[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한국농악보존협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지회는 볏가리제, 지점놀이 등 서산 지역 농악의 특징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서산농림고등학교[현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농악을 가르치다가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 살고 있는 정인삼이 사단 법인 한국농악보존협회를 만들었다. 이어 2008년 2월 1일 정인삼의 권유로 2001년부터 왕성한 활동을 한 서산시 동문2동의 용머리 풍물단을 모체로 사단 법인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지회가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산 지역의 농악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행사와 전국 농악 대회 및 도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농악 경연 대회에서 3등으로 입상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 참가를 위해 많은 회원들이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부석, 해미, 팔봉, 고북, 동문1동, 동문2동, 대산 등 7개의 지부를 두고 있다. 각 지부마다 평균 30명 내외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서산 지역의 농악을 보존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국에 서산 지역 농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