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소속 단체.

[개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우리 민족에게 면면히 내려오는 훌륭한 민족정신과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켜 21세기에 맞는 사회 규범 체계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건전한 국민정신을 확립하기 위한 올바른 의식 및 가치관을 기르는 정신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설립 목적]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서로 믿고 사랑하며 봉사하는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위하여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 살기 운동을 전개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1980년 8월 경기도를 시초로 전국적으로 민간인이 참여하여 실시한 질서 확립과 사회악 추방 결의 대회가 모체가 되어 창립되었다. 1988년 12월 바르게살기국민운동 중앙협의회로 발족하여 1989년 4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1989년 4월 1일 발족하였다. 1997년 3월 12일 사단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1999년 7월 20일 서산시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실·질서·화합의 실천 운동, 바른 생각·바른 행동의 실천 운동, 삶의 질을 높이는 실천 운동, 새로운 시대정신의 실천 운동, 교육과 계몽을 통한 실천 운동, 불우한 이웃과 가정 사랑의 실천 운동, 통일과 평화를 위한 실천 운동, 선진 문화 국민운동 실천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 이웃사랑·가정사랑·어머니 모시기 운동, 가로 공원 가꾸기 및 환경 보존 운동, 8·15 광복 기념 서산 시민 한마음 걷기 대회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절 운동 다짐 대회 및 캠페인, 지역 경제 살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사무국장과 사무원 각각 1명이 상근하고 있으며, 820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의의와 평가]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민주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보살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봉사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