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소속 지점.

[설립 목적]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점은 서산 지역에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1930년 1월 서산전력주식회사로 발족한 이래 1961년 7월 한국전력주식회사 대전지점 예산영업소 서산출장소로 개칭되었다. 1977년 한국전력주식회사 대전지점 서산영업소로 승격되었다. 1982년 2월 한국전력주식회사 충남지사 서산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2년 한국전력공사 충남지사 서산지점으로 개칭되면서 1급 지점이었다가 1997년 1월 한국전력공사 충남지사 태안지점이 분리되면서 다시 2급 지점이 되었다. 2009년 6월 신사옥으로 입주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산 지역 고객들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 전력 공급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송변전·배전·정보 통신 설비 관리, 지역 사회 환원을 위한 무형 자산 투자, 탄소 절감을 위한 친환경 송배전 설비 확충 등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황]

관할 구역은 충청남도 서산시이다. 판매 현황은 2016년 2월 현재 총 10만 4,245호에 5억 7453만 2953㎾h의 판매량과 618억 4572만 2646원의 판매 수입을 올리고 있다. 설비 현황은 35개 회선과 9만 4,352개의 지지물, 변압기 1만 3,362대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점의 수용 특성은 산업용 고객이 77.5%로 비율이 매우 높다. 특히 씨텍,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등 3개 기업의 판매량 및 판매 수입이 전체의 각각 84.5%와 85%로 매우 높게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