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속 지사.

[설립 목적]

충청남도 서산시의 환경 친화적인 농촌 정비와 더불어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영농(營農)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 생산의 증진과 농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42년 2월 25일 서산수리조합으로 인가를 받아 시작되었다. 1962년 1월 21일 수리조합을 토지개량조합으로 개칭하였고, 1970년 1월 12일 토지개량조합을 다시 농지개량조합으로 개칭하였다. 2000년 1월 3일 농어촌진흥공사·농지개량조합·농지개량조합연합회를 통합하여 농업기반공사 서산지사로 발족하였다. 2005년 12월 29일 한국농촌공사 서산지사로 개칭하였고, 2006년 8월 1일 한국농촌공사 서산·태안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8년 12월 29일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로 다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농업 생산 기반 정비, 농지 은행, 영농 규모화, 농업용수·수리 시설 설치,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쾌적한 생활공간, 효율적 생산 공간의 배치, 안정된 복지 공간 조성에 힘쓰고 있다. 1사1촌 운동, 다문화가정 노후 주택 고쳐주기 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 사회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황]

현재 충청남도 서산시 무석3로 7번지[석림동 508-5번지]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의 관할 구역은 서산시·홍성군·태안군 지역이다. 관할 면적은 총 129.75㎢, 수혜 면적은 85.70㎢이며 시설 부지 면적은 44.05㎢, 수혜 농업인은 총 1만 3245명이다. 조직 구성은 지사장을 중심으로 농지은행팀 10명, 지역개발팀 8명, 유지관리팀 24명, 고객지원팀 7명, 태안지소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