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에 있는 충청지방통계청 소속 사무소.

[설립 목적]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국가 기본 통계 생산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3년 1월 충청남도청 및 13개 시군에 통계 요원을 파견한 것을 시초로, 서산 지역은 1975년 8월부터 서산군청에, 1995년 7월부터는 서산시청에 복무를 위탁하였다. 1998년 7월 농림부, 해양수산부의 통계 업무 이관 및 인원 통합으로 충남통계사무소 서산출장소를 신설하였다. 1999년 4월 현 청사로 이전하였다. 이후 2006년 7월 대전충남지방통계청 서산출장소로 승격되었으며, 2009년 2월 대전충남지방통계청과 충북통계사무소를 충청지방통계청으로 통합함에 따라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는 사업체 부문, 가구 부문, 농수산 부문을 대상으로 연월 단위로 통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업체 부문의 통계 조사는 월 단위로 광업제조업 동향, 기계 수주 동향, 건설 경기 동향, 서비스업 동향, 소비자 물가, 전자 상거래 동향 등을 조사하고, 1년 단위로 기업 활동, 광업 제조업,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 등을 조사한다.

가구 부문은 매월 경제 활동 인구, 가계 동향, 집세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년 단위로 사회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수산 부문에서는 매월 농가 경제, 가구 당 양곡 소비량을 조사하고 있으며, 1년 단위로 농축산물 생산비, 농업, 양곡 소비량[가구 이외] 등의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의 관할 구역은 충청남도 서산시, 당진군, 태안군이다. 조직은 경제사회팀, 농업생산팀, 수산통계팀, 농가경제팀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소장 1명, 팀장 4명, 통계 주무관 17명, 통계 조사관 10명, 통계 조사원 17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