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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에서 남연군(南延君) 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가야산 산신령」은 천하의 명당자리가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가야산 산신령이 명풍수인 지령대사를 혼내 주었다는 풍수담이다.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1994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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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에서 오누이 힘겨루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가야산의 문다래미와 성재골」은 힘센 남매가 각각 성곽과 성문을 조성하는 힘내기로 경합을 벌였으나 어머니가 딸을 도와줌으로써 아들이 패배해 죽게 되었다는 성곽 축성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52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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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에서 신령스런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각시바위와 장군바위의 유래」는 초록리 마을 사람들이 연암산에 있는 장군바위와 각시바위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신앙함으로써 마을이 평안해졌다는 공동 제의 유래담이다. 2010년 충남대학교 마을연구단이 집필하고 민속원에서 간행한 『서산 초록리』의 244~246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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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서 간월암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7년 충청남도·한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에서 간행한 『도서지(島嶼誌)』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김균태·강현모 등이 1996년 7월 7일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진운용[남, 59]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간월암(看月庵)은 무학대사가 수도하던 사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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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서 에밀레종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강당리 절의 스님과 에밀레종」은 욕심 많은 주지가 아기로 윤회 환생하여 자신이 주지로 있던 사찰의 종(鍾) 만드는 과정에서 자기 스스로 제물이 되어 에밀레종을 완성하였다는 주종담(鑄鐘談)이자 인신공희담(人身供犧談)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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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대요리에서 이괄(李适)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2002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110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지곡면 대요리의 대말마을 서남쪽에 황소가 엎드려 있는 것과 같은 곳이 있는데, 이를 강두산(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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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에서 개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바위 전설」은 개를 닮아서 개바위라고 불렀다는 암석유래담이자 복호혈(伏虎穴) 명당과 어울려 지기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였다는 풍수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59~160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3일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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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 대웅보전에 있던 관경변상도. 관경변상도는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에서 설명하는 인도 마가다 왕국에서 일어난 왕실의 비극적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불화이다. 이 내용은 사건의 전말을 표현한 서분변상도(序分變相圖)와 아미타 극락세계로 왕생할 수 있는 16관법(觀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관경십육관변상도(觀經十六觀變相圖)로 나누어진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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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 대웅보전에 있던 관경변상도. 관경변상도는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에서 설명하는 인도 마가다 왕국에서 일어난 왕실의 비극적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불화이다. 이 내용은 사건의 전말을 표현한 서분변상도(序分變相圖)와 아미타 극락세계로 왕생할 수 있는 16관법(觀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관경십육관변상도(觀經十六觀變相圖)로 나누어진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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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 대웅보전에 있는 신중도. 신중도는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를 수호하는 호법신을 그린 불화이다. 조선 후기에 크게 유행하였으며 각 전각마다 걸리기 때문에 한 사찰에 여러 점의 불화가 전한다. 고려 후기에는 제석천을 단독으로 그린 제석천도가 제작되었으며 조선 후기에 이르러 제석천과 위태천을 단독으로 그린 신중도, 제석천과 범천 및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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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 대웅보전에 있는 칠성도. 별자리 신앙은 고대부터 존재하였으며 불교는 도교와 융합하여 독특한 칠성 신앙을 형성하였다. 우리나라에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칠성도는 보스턴 미술관에 소장된 치성광여래도[14세기]로 소가 끄는 수레를 탄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가 식재보살(息災菩薩)과 소재보살(消災菩薩), 십일요(十一曜) 등을 이끌고 강림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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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 대웅보전에 있는 칠성도. 별자리 신앙은 고대부터 존재하였으며 불교는 도교와 융합하여 독특한 칠성 신앙을 형성하였다. 우리나라에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칠성도는 보스턴 미술관에 소장된 치성광여래도[14세기]로 소가 끄는 수레를 탄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가 식재보살(息災菩薩)과 소재보살(消災菩薩), 십일요(十一曜) 등을 이끌고 강림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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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 대웅보전에 있는 신중도. 신중도는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를 수호하는 호법신을 그린 불화이다. 조선 후기에 크게 유행하였으며 각 전각마다 걸리기 때문에 한 사찰에 여러 점의 불화가 전한다. 고려 후기에는 제석천을 단독으로 그린 제석천도가 제작되었으며 조선 후기에 이르러 제석천과 위태천을 단독으로 그린 신중도, 제석천과 범천 및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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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 대웅보전에 있는 괘불도. 괘불도는 사찰에서 야외 의식이 거행될 때 사찰 주불전 앞인 상단(上壇)에 걸어놓는 대형 불화를 가리킨다. 괘불도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인 조선 후기에 본격적으로 조성되었다. 조선 후기에는 삼신불(三身佛), 삼세불(三世佛), 석가불, 노사나불, 미륵불 등을 주존불(主尊佛)로 한 괘불도가 조성되었으며,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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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 대웅보전에 있는 괘불도. 괘불도는 사찰에서 야외 의식이 거행될 때 사찰 주불전 앞인 상단(上壇)에 걸어놓는 대형 불화를 가리킨다. 괘불도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인 조선 후기에 본격적으로 조성되었다. 조선 후기에는 삼신불(三身佛), 삼세불(三世佛), 석가불, 노사나불, 미륵불 등을 주존불(主尊佛)로 한 괘불도가 조성되었으며,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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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고사를 지내며 부르는 의식요. 고사란 집안일이나 마을의 일이 잘 되도록 비는 제사이다. 「고사창」은 개인과 가정 또는 공동체의 번영과 평안을 신에게 기원하는 고사 의식에서 부르는 무가이다. 이를 「고사 소리」라고도 한다. 사설은 무가의 일종인 청신무가(請神巫歌) 사설과 공통적인 부분이 있어 무(巫) 의식에서 기원하였을 것으로 본다. 이 「고사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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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축제나 연희 때 풍물 가락에 맞추어 기원의 의미로 부르는 무가. 「고사덕담」은 대개 정초에 지신밟기를 할 때, 마을의 풍물패 중에서 소리를 잘 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제액·발복·축원의 의미로 부르는 의식요이다. 충청남도 서산의 「고사덕담」 또한 이러한 성격이 잘 반영되어 있으며, 액을 막고 평화를 기원하는 본래의 취지에 따라 무사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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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고사를 지내며 부르는 의식요. 고사란 집안일이나 마을의 일이 잘 되도록 비는 제사이다. 「고사창」은 개인과 가정 또는 공동체의 번영과 평안을 신에게 기원하는 고사 의식에서 부르는 무가이다. 이를 「고사 소리」라고도 한다. 사설은 무가의 일종인 청신무가(請神巫歌) 사설과 공통적인 부분이 있어 무(巫) 의식에서 기원하였을 것으로 본다. 이 「고사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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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에서 국수봉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1999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193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부석면에 소재한 매봉산의 산봉을 국수봉(國首峰) 또는 국사봉(國師峰)이라고 한다. 구전에 따르면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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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고기를 잡을 때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는 노동요. 「그물 당기는 소리」는 어장에서 고기 떼를 찾아 그물을 내리고, 이 그물에 물고기가 걸리면 어부들이 동시에 힘을 모아 그물을 당겨 올리면서 부르는 어업노동요이다. 또한 고기를 잡기 위해 물속으로 풀어 넣었던 그물을 다시 배 위로 거두어 올리면서 부르기도 한다. 「그물 당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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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호미로 논을 맬 때 부르는 노동요. 「긴 호미질 소리」는 「잦은 호미질 소리」와 함께 논의 잡풀을 매면서 부르던 농업노동요이다. 논을 맬 때 먼저 손으로 김을 매는 작업을 마치고 며칠이 지난 후에 논배미를 호미로 파 엎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이때에 부르는 노래가 「긴 호미질 소리」이다. 이 소리를 ‘글림’이라 하여 두레패가 품삯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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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논이나 밭의 김을 매면서 부르는 노동요. 작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쓸데없는 잡초를 손이나 연장으로 뽑아 버리거나 흙에 묻어 없애는 일을 ‘김매다’라고 한다. 「김매기 노래」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지방에 따라 이름과 종류가 다양하다. 김을 매는 장소에 따라 「논매기 노래」와 「밭매기 노래」로 구분하나, 이를 통틀어 「김매기 노래」라 일컫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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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에서 꽃샘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꽃샘은 연암산 기슭에 위치하는데 옛날 중고제 명창 고수관(高壽寬)이 득음을 할 때 이 샘물을 마셨다고 하는 지명유래담이다. 2010년 충남대학교 마을연구단이 집필하고 민속원에서 간행한 『서산 초록리』의 239~240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2008년 9월 6일 박종익이 충청남도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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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장례 의식 중 봉분을 다질 때 부르는 의식요. 「달구질 노래」는 무덤을 만들 때에 흙을 다지면서 부르는 장례의식요이다. 이를 「달구질 소리」, 「달구 소리」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달구질은 달구[땅을 단단히 다지는 데 쓰는 기구]로 집터나 묘역을 다지는 일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장례 의식에서 「달구질 노래」는 어느 지역에나 있는 보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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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장례 의식 중 봉분을 다질 때 부르는 의식요. 「달구질 노래」는 무덤을 만들 때에 흙을 다지면서 부르는 장례의식요이다. 이를 「달구질 소리」, 「달구 소리」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달구질은 달구[땅을 단단히 다지는 데 쓰는 기구]로 집터나 묘역을 다지는 일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장례 의식에서 「달구질 노래」는 어느 지역에나 있는 보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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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장례 의식 중 봉분을 다질 때 부르는 의식요. 「달구질 노래」는 무덤을 만들 때에 흙을 다지면서 부르는 장례의식요이다. 이를 「달구질 소리」, 「달구 소리」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달구질은 달구[땅을 단단히 다지는 데 쓰는 기구]로 집터나 묘역을 다지는 일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장례 의식에서 「달구질 노래」는 어느 지역에나 있는 보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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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인간의 삶을 주재하는 제석신의 유래를 풀이한 무가. ‘제석’은 원래 불교에서 불법을 수호하는 신 제석천(帝釋天)에서 유래한다. 「제석굿풀이」는 큰 굿의 제석거리나 무의(巫儀)에서 낭송되는 제석신의 내력담이다. 이를 「제석본풀이」, 「당금아기」, 「시준 풀이」, 「초공 본풀이」 등이라고도 한다. 지역마다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제석굿풀이」는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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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논의 김을 맬 때 부르는 노동요 「도사리 소리」는 모심기가 끝난 뒤에 논의 잡풀을 매면서 부르던 농업노동요이다. ‘도사리’는 못자리에 난 어린 잡풀을 의미한다. 「도사리 소리」는 모를 심고 가장 먼저 맨다 하여 「선걸 소리」라고도 한다. 모를 심은 후 약 10일 전후하여 심은 모가 연약하기 때문에 큰 풀을 손으로 훑어 뽑는 작업을 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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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문정리 두우사 미륵전 불단에 봉안되어 있는 아미타불회도. 아미타불회도는 아미타여래가 서방 극락세계에서 설법하는 순간을 재현한 불화이다. 존상 구성은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권속인 팔대보살뿐만 아니라 나한, 사천왕, 신중이나 천녀 등이 외호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1854년에 수화승 성천(性天)과 금훈(錦薰), 진우(進祐), 돈석(頓碩)이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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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문정리 두우사 미륵전 불단에 봉안되어 있는 아미타불회도. 아미타불회도는 아미타여래가 서방 극락세계에서 설법하는 순간을 재현한 불화이다. 존상 구성은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권속인 팔대보살뿐만 아니라 나한, 사천왕, 신중이나 천녀 등이 외호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1854년에 수화승 성천(性天)과 금훈(錦薰), 진우(進祐), 돈석(頓碩)이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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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대산읍 일대에서 마고할미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마골할미 고쟁이 말린 바위」는 남편인 황금산이 둘째 마누라를 취한 것이 못마땅하여 돌아앉은 본처의 모습을 띤 가는들 등 바위 주변의 경관에 얽힌 사연과 마고할미가 고쟁이를 말리게 된 일화로 구성된 지명유래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7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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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마룡리에서 아기장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2002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200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마룡리 짚은개마을에 있는 난곡농장은 1929년 매립되기 전까지는 바다였다. 이곳에는 바닷물이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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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모를 심은 후 가장 늦게 논을 맬 때 부르는 노동요. 「만물 소리」는 모를 심은 후 가장 먼저 논을 맬 때 부르는 「도사리 소리」와 상반된 의미로 마지막으로 논을 맬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만물’은 마지막이라는 의미이다. 이는 큰 틀에서 「김매기 소리」에 속하고, 그 중에서도 「논매기 소리」의 하위 범주에 속한다. 충청남도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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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에서 철마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대산읍기」에서 이 전설을 인용하였다고 밝혀 놓았다. 망일사는 대산리 망일산 산중에 위치한 사찰이다. 이 절은 고려 현종 때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절 대웅전의 왼쪽에는 암대(岩臺)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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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에서 가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매남리 쌀바람」은 이웃은 극심한 가뭄이 들어 기우제를 올릴 형편인데도 매남리의 어느 농부는 우리는 아무 걱정이 없다는 이기적인 말을 하여 원님에게 징벌을 받았다는 가뭄전설이다. 매봉재 남쪽이 된다하여 붙여진 매남리는 대산리에 속한 하나의 자연 마을이다.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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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에서 매화낙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매화낙지에 자리한 서산 상수도」는 소탄산과 도비산 일대에 매화낙지(梅花落地)라는 명당을 탐색하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상수 시설 및 명당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풍수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61~162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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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출신의 지적장애인 마라토너 엄기봉을 다룬 영화. 2003년 K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인간극장’에서 홀어머니와 사는 지적장애인 마라토너 엄기봉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이것을 바탕으로 태원엔터테인먼트가 남해 가다랭이마을에서 영화 「맨발의 기봉이」를 만들었다. 2006년 4월 26일부터 전국 개봉관에서 상영되었다. 엄기봉이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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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동요. 「모 심는 소리」는 농군들이 모를 찌는 작업 후 논에서 모내기를 할 때에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또 다른 민요 「모심기 노래」가 다양한 형식으로 가창 방식과 내용도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데 비해 서산 지역의 「모 심는 소리」는 단순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 심는 소리」는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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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모찌기를 하며 부르는 노동요. 「모 찌는 소리」는 모내기에 앞서 모판에서 모를 뽑는 모찌기를 하면서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모판에 뿌린 볍씨가 자라면 논에 이앙[모내기]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때 못자리에서 일정한 크기의 단으로 모를 뽑는 과정을 ‘모를 찐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부르는 노래가 「모 찌는 소리」이다. 서산의 「모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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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동요. 「모심기 노래」는 모를 찌는 작업 후에 논에 모를 심으면서 부르는 벼농사 노래 중의 하나이다. 「모심기 노래」는 전국적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가창 방식과 내용도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서산 지역의 「모심기 노래」 또한 여러 가창 방식으로 전승되고 있으며, 내용과 형식에서 또 다른 민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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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무학대사(無學大師)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무학대사가 잡아준 묫자리」는 무학대사가 잡아 준 자리에 묘를 썼음에도 일가가 몰락하였다는 내용의 풍수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84~185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7일 충청남도 서산군 부석면 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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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무학대사(無學大師)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무학대사와 간월도 무당사」는 무학대사의 예언에 따른 환생을 기려 무당사란 절을 창건하였다는 사찰연기담이자 무학대사가 머물던 절터가 천하의 명당이라는 풍수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79~181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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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호미로 논을 매다가 잠시 쉬는 때 부르는 노동요. 「문셍이」는 논을 한창 매고 쉬는 때에 부르는 소리로서 호흡을 가다듬으며 완만한 정조를 보여 주는 농업노동요이다. ‘문셍’을 한자로 표현하면 민성(民聲)으로 ‘농민의 긴 소리’ 또는 ‘멀리 들린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자어가 민간에 구전되면서 발음에도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추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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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태봉리 문수사 극락보전에 있는 삼세불회도. 삼세불회도는 사파세계(裟婆世界]) 석가모니불, 동방 유리광세계(琉璃光世界) 약사불, 서방 극락세계(極樂世界) 아미타불을 주불로 한 설법회를 표현한 불화이다. 본래 삼세불(三世佛)은 과거불 연등불(燃燈佛), 현재불 석가불(釋迦佛), 미래불 미륵불(彌勒佛) 등 시간의 개념을 상징하는 부처를 가리킨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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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태봉리 문수사 극락보전에 있는 삼세불회도. 삼세불회도는 사파세계(裟婆世界]) 석가모니불, 동방 유리광세계(琉璃光世界) 약사불, 서방 극락세계(極樂世界) 아미타불을 주불로 한 설법회를 표현한 불화이다. 본래 삼세불(三世佛)은 과거불 연등불(燃燈佛), 현재불 석가불(釋迦佛), 미래불 미륵불(彌勒佛) 등 시간의 개념을 상징하는 부처를 가리킨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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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태봉리 문수사 극락보전에 있던 신중도. 불법승을 수호하는 호법신을 그린 신중도는 조선 후기에 크게 유행하였다. 언제부터 신중도가 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제석천을 단독으로 그린 고려 후기의 제석천도에서 그 시원을 찾을 수 있다. 조선 후기에는 고려 후기 제석천도처럼 제석천이 단독으로 조성되면서 그와 짝을 이루는 천룡도가 제작되었으며, 18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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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태봉리 문수사 극락보전에 있던 신중도. 불법승을 수호하는 호법신을 그린 신중도는 조선 후기에 크게 유행하였다. 언제부터 신중도가 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제석천을 단독으로 그린 고려 후기의 제석천도에서 그 시원을 찾을 수 있다. 조선 후기에는 고려 후기 제석천도처럼 제석천이 단독으로 조성되면서 그와 짝을 이루는 천룡도가 제작되었으며, 18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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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태봉리 문수사에 있는 지장시왕탱화. 지장시왕탱화는 지장삼존과 명부의 10명의 대왕인 시왕을 한 화면에 함께 그린 불화이다. 지장시왕탱화는 주로 대웅전, 극락전 등 주 불전이나 암자의 법당에 좌측 혹은 우측 벽에 신중도와 마주보게 건다. 주로 사찰의 대웅전과 같은 주 불전 혹은 암자의 법당 한쪽 벽에 걸어 천도 의식을 거행한다. 「문수사 지장시왕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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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태봉리 문수사에 있는 지장시왕탱화. 지장시왕탱화는 지장삼존과 명부의 10명의 대왕인 시왕을 한 화면에 함께 그린 불화이다. 지장시왕탱화는 주로 대웅전, 극락전 등 주 불전이나 암자의 법당에 좌측 혹은 우측 벽에 신중도와 마주보게 건다. 주로 사찰의 대웅전과 같은 주 불전 혹은 암자의 법당 한쪽 벽에 걸어 천도 의식을 거행한다. 「문수사 지장시왕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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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태봉리 문수사에 있는 지장시왕탱화. 지장시왕탱화는 지장삼존과 명부의 10명의 대왕인 시왕을 한 화면에 함께 그린 불화이다. 지장시왕탱화는 주로 대웅전, 극락전 등 주 불전이나 암자의 법당에 좌측 혹은 우측 벽에 신중도와 마주보게 건다. 주로 사찰의 대웅전과 같은 주 불전 혹은 암자의 법당 한쪽 벽에 걸어 천도 의식을 거행한다. 「문수사 지장시왕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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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여성들이 실을 뽑으며 일을 할 때 부르는 민요. 「삼잣는 노래」는 여성들이 주로 실을 뽑는 일을 할 때 부르는 작업요이다. 남성들이 주로 부르는 농업노동요나 어업노동요처럼 여성들이 삼을 삼거나, 물레질을 하거나, 베를 짜면서 부르는 노래를 통칭 길쌈노동요라 한다. 특히 「삼잣는 노래」는 실을 뽑는 작업이 주가 되므로 이를 「물레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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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여성들이 실을 뽑으며 일을 할 때 부르는 민요. 「삼잣는 노래」는 여성들이 주로 실을 뽑는 일을 할 때 부르는 작업요이다. 남성들이 주로 부르는 농업노동요나 어업노동요처럼 여성들이 삼을 삼거나, 물레질을 하거나, 베를 짜면서 부르는 노래를 통칭 길쌈노동요라 한다. 특히 「삼잣는 노래」는 실을 뽑는 작업이 주가 되므로 이를 「물레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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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벼를 타작하기 위해 지게로 져서 나를 때 부르는 노동요. 「벼 끌떼는 소리」는 건조한 벼의 그루터기를 떼고 낟알을 ‘바심’할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끌’은 그루터기의 충청남도 방언이다. 벼를 베면 논둑에 일렬로 세워 건조시켰고, 말린 벼들은 ‘바심’을 하기 위해 지게로 져 날랐다. ‘바심’은 타작[곡식의 이삭을 떨어서 낟알을 거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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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육지로 배를 올리면서 부르는 노동요. 「배 올리는 소리」는 고기를 잡지 않는 기간 동안 재해에 대비하여 육지로 배를 끌어올리면서 부르는 어업노동요이다. 배를 올리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이 행동을 통일하고 힘을 합쳐야 하기 때문에 「배 올리는 소리」를 부르면서 호흡을 맞춘다. 힘이 많이 들기 때문에 선소리와 뒷소리 모두 짧고 힘 있는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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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풍물을 치고 풍어놀이를 벌일 때 부르는 노동요. 「배치기」는 뱃고사나 풍어제를 지낼 때, 고기 잡으러 갈 때, 고기가 많이 잡힐 때, 만선(滿船)하여 돌아올 때, 정월 초사흗날 당맞이를 할 때 등 마을 사람들이 모여 흥겹게 놀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이를 「붕기 타령」이라고도 한다. 신명나는 가락에 풍물과 함께 어우러져 부르는데, 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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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에서 범동굴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1992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104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절미마을 너머에 범동굴이 있다. 이곳은 예로부터 나무와 덩굴이 무성하였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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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여성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는 노동요. 「베틀 노래」는 여성들이 주로 베틀에서 일을 할 때 부르는 작업요이다. 남성들이 주로 부르는 농업노동요나 어업노동요처럼 여성들이 삼을 삼거나, 물레질을 하거나, 베를 짜면서 부르는 노래를 통칭 길쌈노동요라 한다. 길쌈노동요 중 하나인 「베틀 노래」는 장시간에 걸쳐 앉아 베를 짜면서 부르던 노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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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벼를 타작하기 위해 지게로 져서 나를 때 부르는 노동요. 「벼 끌떼는 소리」는 건조한 벼의 그루터기를 떼고 낟알을 ‘바심’할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끌’은 그루터기의 충청남도 방언이다. 벼를 베면 논둑에 일렬로 세워 건조시켰고, 말린 벼들은 ‘바심’을 하기 위해 지게로 져 날랐다. ‘바심’은 타작[곡식의 이삭을 떨어서 낟알을 거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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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벼를 베고 수확량을 확인할 때 부르는 노동요. 「벼 뭇 세는 소리」는 벼를 베어서 소출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용도로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뭇’이란 짚·장작·채소 따위의 작은 묶음을 세는 단위이다. 과거 소작농이 성행했던 시절에는 벼를 추수하면 ‘벼 타작관’이라 부르는 임대인에게 수확의 양을 확인하는 일이 일반적이었는데, 이때 불렀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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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부석사의 샘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76~177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7일 충청남도 서산군 부석면 창리[현 서산시 부석면 창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김창학[남, 79]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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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취평리 부석사에 있는 아미타후불도. 아미타후불도는 아미타여래가 서방 극락세계에서 설법하는 순간을 재현한 불화이다. 조선 시대에 아미타후불도는 사찰의 주 불전과 부속 전각인 극락전에 봉안되었으며 후불도의 규모에 맞게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팔대보살, 나한, 사천왕, 신중이나 천녀 등이 외호하는 군도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19세기에는 암자를 중심으로 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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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취평리 부석사에 있는 아미타후불도. 아미타후불도는 아미타여래가 서방 극락세계에서 설법하는 순간을 재현한 불화이다. 조선 시대에 아미타후불도는 사찰의 주 불전과 부속 전각인 극락전에 봉안되었으며 후불도의 규모에 맞게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팔대보살, 나한, 사천왕, 신중이나 천녀 등이 외호하는 군도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19세기에는 암자를 중심으로 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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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취평리 부석사에 있는 아미타후불도. 아미타후불도는 아미타여래가 서방 극락세계에서 설법하는 순간을 재현한 불화이다. 조선 시대에 아미타후불도는 사찰의 주 불전과 부속 전각인 극락전에 봉안되었으며 후불도의 규모에 맞게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팔대보살, 나한, 사천왕, 신중이나 천녀 등이 외호하는 군도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19세기에는 암자를 중심으로 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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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취평리 부석사에 있는 아미타후불도. 아미타후불도는 아미타여래가 서방 극락세계에서 설법하는 순간을 재현한 불화이다. 조선 시대에 아미타후불도는 사찰의 주 불전과 부속 전각인 극락전에 봉안되었으며 후불도의 규모에 맞게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팔대보살, 나한, 사천왕, 신중이나 천녀 등이 외호하는 군도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19세기에는 암자를 중심으로 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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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취평리 부석사에 있는 아미타후불도. 아미타후불도는 아미타여래가 서방 극락세계에서 설법하는 순간을 재현한 불화이다. 조선 시대에 아미타후불도는 사찰의 주 불전과 부속 전각인 극락전에 봉안되었으며 후불도의 규모에 맞게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팔대보살, 나한, 사천왕, 신중이나 천녀 등이 외호하는 군도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19세기에는 암자를 중심으로 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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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대요리에서 승려 학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67~168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5일 충청남도 서산군 운산면 여미리[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이상업[남, 43]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옛날 지곡면 대요리에 진씨들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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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풍물을 치고 풍어놀이를 벌일 때 부르는 노동요. 「배치기」는 뱃고사나 풍어제를 지낼 때, 고기 잡으러 갈 때, 고기가 많이 잡힐 때, 만선(滿船)하여 돌아올 때, 정월 초사흗날 당맞이를 할 때 등 마을 사람들이 모여 흥겹게 놀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이를 「붕기 타령」이라고도 한다. 신명나는 가락에 풍물과 함께 어우러져 부르는데, 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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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여성들이 실을 뽑으며 일을 할 때 부르는 민요. 「삼잣는 노래」는 여성들이 주로 실을 뽑는 일을 할 때 부르는 작업요이다. 남성들이 주로 부르는 농업노동요나 어업노동요처럼 여성들이 삼을 삼거나, 물레질을 하거나, 베를 짜면서 부르는 노래를 통칭 길쌈노동요라 한다. 특히 「삼잣는 노래」는 실을 뽑는 작업이 주가 되므로 이를 「물레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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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에서 쌀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50~152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3일 충청남도 서산군 고북면 장요리[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명창동[남, 54], 이채순[여, 60] 등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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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천장사에 있는 아미타후불도. 아미타후불도는 아미타여래가 서방 극락세계에서 설법하는 순간을 재현한 불화이다. 고려 후기에는 아미타불만 단독으로 조성한 독존도, 아미타불과 협시인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을 함께 그린 삼존도, 그리고 아미타불과 팔대 보살인 문수보살, 보현보살, 관음보살, 대세지보살, 금강장보살, 제장애보살, 미륵보살, 지장보살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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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에 관한 1970년대 트로트풍의 노래. 「서산갯마을」은 서산 지역 어촌의 삶을 주제로 한 곡으로, 당시 서산 지역의 상황을 잘 보여 주는 노래이다. 굴이나 전복 같은 해산물을 채취하여 경제를 꾸려 가는 바닷가 처녀의 고된 삶과 거센 풍랑을 헤치고 고기잡이 나가는 어부들의 삶을 노랫말에 나타냈다. 이 노래는 음이나 가사가 쉬워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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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 고양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인형극. 「서산박첨지놀이」는 고려 시대부터 전승되었다고 전해지는 인형극으로,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 고양동 주민들에 의해 시연되고 있다. 조선 시대까지도 유사한 인형극들이 전국에 산재해 시연되고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자취를 감추고 유일하게 「서산박첨지놀이」만 주민들에 의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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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에 관한 1970년대 트로트풍의 노래. 「서산아가씨」는 서산 지역의 자연 경관과 인심을 목가적으로 표현한 노래로, 1970년대 당시 서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중가요에 나오는 서산 지역은 주로 바닷가, 인심 좋은 고장, 농촌과 어촌의 삶 등이 표현되어 있다. 차민호 작곡, 김동찬 작사, 김상진이 불렀으며, 1974년 1월 15일 지구레코드(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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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과 관련한 트로트풍의 노래. 「서산아가씨」는 어촌 지역에서 살아가는 아가씨를 주제로 하여 만든 노래이다. 특산물인 굴을 따는 모습을 통해 어촌 생활의 일면을 보여 주며, 어촌 생활의 고단한 일상을 바닷가 자연 풍경과 어우러지게 노래하였다. 예전부터 서산 지역과 관련하여 자연 경관과 어촌 지역의 생활 모습을 담은 노래들이 많았는데, 「서산아가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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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을 배경으로 조수정이 부른 트로트 가요. 「서산아리랑」은 서산 출신의 트로트 가수인 조수정이 부른 노래이자 앨범의 제목이다. 이 앨범은 2008년 7월 22일 발매되었으며, 배급사는 아인스 디지탈이다. 앨범에는 「서산아리랑」을 포함하여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서산아리랑」은 2009년 1월 4일 남인수기념사업중앙회 신년회에서 공연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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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를 배경으로 서산시의 풍경과 고향의 정을 노래한 곡. 「서산에 살리라」는 서산군과 서산시로 분시·분군되면서 만들어진 서산시 노래이다. 조운파가 작사·작곡한 이 노래는 1989년 11월에 발표되었고, 1995년에 시·군이 통합되면서 전체 가사 중 일부가 개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서산에 살리라」는 4분의 4박자 라장조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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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 관한 1970년대 민요풍 노래. 「서산큰애기」는 서산 지역의 대표적인 산, 전설, 명소 등을 주제로 하여 만든 노래이다. 이 노래는 김세레나가 불렀는데 민요풍이다. 그 동안 여러 노래를 통해 서산 지역은 바닷가 혹은 어촌, 인심 좋은 고장의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져 왔다. 김종유 작곡, 이상희 작사, 김세레나가 부른 이 노래는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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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 관한 1970년대 트로트풍의 노래. 「서산큰애기」는 서산 지역의 대표적인 산, 전설, 명소 등을 주제로 하여 만든 노래이다. 이 노래는 나훈아가 불렀는데, 트로트풍이다. 그 동안 여러 노래를 통해 서산 지역은 바닷가 혹은 어촌, 인심 좋은 고장의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져 왔다. 박시춘 작곡, 반야월 작사, 나훈아가 부른 이 노래는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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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차리에서 명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1998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174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인지면 차리에는 예로부터 뛰어난 명당이 있다는 구전이 전한다. 이 고장의 중심 산은 서각산(犀角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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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논의 김을 맬 때 부르는 노동요 「도사리 소리」는 모심기가 끝난 뒤에 논의 잡풀을 매면서 부르던 농업노동요이다. ‘도사리’는 못자리에 난 어린 잡풀을 의미한다. 「도사리 소리」는 모를 심고 가장 먼저 맨다 하여 「선걸 소리」라고도 한다. 모를 심은 후 약 10일 전후하여 심은 모가 연약하기 때문에 큰 풀을 손으로 훑어 뽑는 작업을 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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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오남동에서 아기장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선녀가 데려간 아기장수」는 꿈에 선녀가 나타나 박씨부인의 아기가 십오 세에 장수가 되어 나라에 큰일을 이루고 돌아올 것이라 예언하고 데려갔으나 금기를 파기하여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아기장수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46~147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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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성주신과 성주부인에게 제를 올리며 부르는 노래. 「성주풀이」는 성주 고사를 민요화하여 부르는 노래로서 집과 가정을 지켜 준다는 성주신과 성주부인에게 성주받이를 할 때에 복을 빌기 위하여 부르는 무가이다. 「성주풀이」는 제의적 성격이 강하며 문학성이 잘 조화된 우리나라 서사 무가 가운데 대표적인 노래이다. 서산 지역의 「성주풀이」 또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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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수석동에서 연못배미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소탄산 밑의 연못배미」는 좋은 묫자리를 찾아 주었으나 사례비를 받지 못한 지관이 계교로 명당을 파손하여 산소 주인인 이씨가 절손되었다는 풍수담이자 연못배미에 대한 지명유래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41~142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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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에서 송덕암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1994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130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송덕암은 해미면에서 덕산으로 넘어가는 지방도 가에 위치해 있다. 이 암자에는 미륵불을 봉안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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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도성리에서 쇠북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1992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109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옛날 지곡면 도성리 솔섬 앞에 쇠로 만든 북이 있었다고 한다. 이 북은 지름이 4m이고 높이가 1m인 거대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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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수당리에서 당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2002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220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수당리는 서산시와 당진군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 마을에는 조선 시대부터 지속되는 당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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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산수리에서 용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수원 용추전설」은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1994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132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와 수원골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합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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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뱃사공들이 노를 저으면서 부르던 노동요. ‘시선(柴船)’은 일종의 상선이며, 본래 땔감을 실어 나르던 배였으나 어업에 이용되면서 큰 고깃배의 어획물을 실어 나르는 운반용 배를 뜻하게 되었다. 「시선뱃노래」는 서해안의 강화도에서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시선에서 부르는 노래가 대표적이지만, 서산의 「시선뱃노래」 또한 보존되어 전승해 오고 있다. 즉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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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인간의 삶을 주재하는 제석신의 유래를 풀이한 무가. ‘제석’은 원래 불교에서 불법을 수호하는 신 제석천(帝釋天)에서 유래한다. 「제석굿풀이」는 큰 굿의 제석거리나 무의(巫儀)에서 낭송되는 제석신의 내력담이다. 이를 「제석본풀이」, 「당금아기」, 「시준 풀이」, 「초공 본풀이」 등이라고도 한다. 지역마다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제석굿풀이」는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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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시집살이의 서글픔과 애환을 부르는 노래. 「시집살이요」는 전문적인 소리꾼이 아닌, 여성이면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보편적 민요로 시집간 여자의 입장에서 불리는 내방요(內房謠)이다. 서산의 「시집살이요」는 봉건적 사회의 대가족 하에서 겪어야 했던 여성들의 시집살이가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시집살이요」는 남성 중심의 모순적 제도에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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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심화영이 전승한 승무. 승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속춤의 하나로,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 독무(獨舞)이다. 승복을 입고 추어서 일명 ‘중춤’이라고도 부르나 불교 의식에서 승려가 추는 춤은 아니다. 춤의 유래에 대해서 다양한 설이 있으며 양식과 구성에서도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한국무용 특유의 ‘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靜)’의 정수가 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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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서 쌀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쌀 나오는 구멍」은 무학대사(無學大師)가 간월도의 한 절에서 제자와 함께 생활할 때 절에 있던 쌀바위에 관한 이야기인데, 제자가 보다 많은 양식을 얻기 위해 매일 일정하게 나오는 쌀바위를 훼손했다는 과욕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213쪽에 수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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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에서 부석이란 지명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쌀 위에 있는 부석」은 ‘뜬 독’, 부석(浮石)이라는 지명유래담이자 부석 아래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흘 동안 먹을 곡식이 잠겨 있다”고 하는 말은 부석 지역이 간척지로 메워질 것을 이미 지명을 통해 알려 주었다는 예언적 전승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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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오남동에서 아기장수와 용마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47~148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1일 충청남도 서산읍 덕지천리[현 서산시 덕지천동]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김정헌[남, 80]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서산시의 오남동에 박씨부인이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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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에서 배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63~164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5일 충청남도 서산군 운산면 여미리[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한정수[남, 40]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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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에서 샘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여기정 전설」은 한 관원을 사이에 둔 두 기생이 서로 질투하다가 서산 기생이 샘물에 투신하여 죽었는데, 이 샘을 여기정(女妓井)이라고 불렀다는 우물유래담이다. 또한 이곳을 넘어 오가던 고개를 여기령(女妓嶺)이라고 하였다는 고개유래담이기도 하다.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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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에서 미륵불상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64~166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5일 충청남도 서산군 운산면 여미리[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유기상[남, 73]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서산 일대에는 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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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왕정리에서 옥동샘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옥동샘」은 노부부가 뒤늦게 본 아기가 마을 사람들에 의해 죽음을 당하고, 죽은 아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였다는 살아담(殺兒談)이자 신이담이다.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1996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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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서 용과 지네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못과 쉰 길 바위」는 용현리의 연못과 바위산에 사는 용과 지네가 싸움을 하면 홍수나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의 자연재해가 있었다는 영물쟁투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66~167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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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에서 용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52~153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2일 충청남도 서산군 고북면 장요리[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명창동[남, 54]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고북면 장요리 2구에 용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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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에서 용유대·단고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57~158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2일 충청남도 서산군 음암면 유계리[현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강영모[남, 53]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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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서 용못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그 외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 『호서읍지(湖西邑誌)』에도 기록되어 있다. 대산읍 독곶리 백사장에 한 호수가 있는데 이를 용추독호(龍湫篤湖) 또는 덕호(德湖)라고 한다. 아울러 마을에서는 이 못에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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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원천마을에서 초상 때 상부상조할 목적으로 조직된 상조회의 규약과 운영 내력을 기록한 문서.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원천마을에서는 별도의 상여계나 위친계가 조직되지 않아 상가에서 상례를 치르는 데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던 중 1947년 가정의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김재명이 부친상을 당해 장례를 모시는 일로 어려움을 겪자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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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서 인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2002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227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용현리 쥐바위를 조금 지나면 길 우측에 벼랑을 이룬 큰 바위가 있는데, 이를 인바위라고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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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군 팔봉면 흑석리에서 아기장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1999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184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팔봉면 흑석2리 바닷가에 높이 10m, 폭 5m의 큰 바위가 있다.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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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에서 고목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42~146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2일 충청남도 서산군 고북면 장요리[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명창동[남, 54]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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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호미로 논을 맬 때 부르는 노동요. 「잦은 호미질 소리」는 「긴 호미질 소리」와 함께 논의 잡풀을 매면서 부르던 농업노동요이다. 「문셍이」로 힘을 돋우고 재정비하여 빠른 호미질로 재촉해서 매는 과정을 하는데, 이때 부르는 노래가 「잦은 호미질 소리」이다. 노래 제목처럼 가사가 짧고, 박자의 호흡이 간결하여 일을 마무리하는 느낌이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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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에서 산신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206~207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9일 충청남도 서산군 팔봉면 양길리[현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김해동[남, 72]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옛날 팔봉면 양길리에서는 매년 산신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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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제석신의 유래를 풀이할 때 독송하는 경문. ‘제석’은 원래 불교에서 불법을 수호하는 신 제석천(帝釋天)에서 유래한다. 「제석경」은 재수가 있기를 빌거나 생산을 증진시키려는 「제석굿풀이」를 행할 때 읊는 경문을 뜻한다. 특히 서산 지역의 「제석경」은 무경의 일종으로 앉은 거리 무격들이 구송하는 경문이기 때문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송되는 특징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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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인간의 삶을 주재하는 제석신의 유래를 풀이한 무가. ‘제석’은 원래 불교에서 불법을 수호하는 신 제석천(帝釋天)에서 유래한다. 「제석굿풀이」는 큰 굿의 제석거리나 무의(巫儀)에서 낭송되는 제석신의 내력담이다. 이를 「제석본풀이」, 「당금아기」, 「시준 풀이」, 「초공 본풀이」 등이라고도 한다. 지역마다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제석굿풀이」는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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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인간의 삶을 주재하는 제석신의 유래를 풀이한 무가. ‘제석’은 원래 불교에서 불법을 수호하는 신 제석천(帝釋天)에서 유래한다. 「제석굿풀이」는 큰 굿의 제석거리나 무의(巫儀)에서 낭송되는 제석신의 내력담이다. 이를 「제석본풀이」, 「당금아기」, 「시준 풀이」, 「초공 본풀이」 등이라고도 한다. 지역마다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제석굿풀이」는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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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에서 죽개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62~163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5일 충청남도 서산군 운산면 여미리[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한정수[남, 40]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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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털어진 벼를 날려서 먼지를 제거할 때 부르는 노동요. 「죽드림 소리」는 방아를 찧기 전에 모아 놓은 벼에서 잡다한 탑새기[먼지]를 분리할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죽드림’은 넉가래[넓적한 나무 판에 긴 자루를 달아 곡식이나 눈 따위를 한 곳으로 밀어 모으는 데 쓰는 기구]로 벼를 털어서 먼지를 제거하는 방법을 일컫는다. 넉가래로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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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서 쥐 형국과 고양이 형국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2002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212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운산면 용현리 일대에는 쥐바위와 괭이바위에 얽힌 이야기가 전한다. 쥐바위는 용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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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새 집을 지을 때 지반을 다지며 부르는 노동요. 「지경요」는 가옥을 건축할 때 땅을 단단하게 다져서 집을 더 튼튼하게 짓기 위해 부르는 노래이다. 가옥을 비롯한 건축물을 짓기 전에 불렀던 「지경요」는 우리 민속에서 널리 성행했던 잡역노동요이다. ‘지경닺이’ 또는 ‘지경다지기’라고 하던 풍속은 집을 지을 때 주춧돌 놓을 자리의 땅을 단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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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에서 집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지덕 놀은 집터」는 도깨비 장난으로 인하여 집주인이 이사를 가고, 그 자리에 의기가 센 인물이 이사를 와서 도깨비가 시끄럽게 노는 것을 막고 부자가 되었다는 도깨비퇴치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49~150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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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천장사에 있는 신중도. 신중도는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를 수호하는 호법신을 그린 불화이다. 불법승을 수호하는 호법신을 그린 신중도는 조선 후기에 크게 유행하였다. 언제부터 신중도가 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제석천을 단독으로 그린 고려 후기의 제석천도에서 그 시원을 찾을 수 있다. 조선 후기에는 고려 후기 제석천도처럼 제석천이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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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천장사에 있는 신중도. 신중도는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를 수호하는 호법신을 그린 불화이다. 불법승을 수호하는 호법신을 그린 신중도는 조선 후기에 크게 유행하였다. 언제부터 신중도가 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제석천을 단독으로 그린 고려 후기의 제석천도에서 그 시원을 찾을 수 있다. 조선 후기에는 고려 후기 제석천도처럼 제석천이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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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천장사에 있는 아미타후불도. 아미타후불도는 아미타여래가 서방 극락세계에서 설법하는 순간을 재현한 불화이다. 고려 후기에는 아미타불만 단독으로 조성한 독존도, 아미타불과 협시인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을 함께 그린 삼존도, 그리고 아미타불과 팔대 보살인 문수보살, 보현보살, 관음보살, 대세지보살, 금강장보살, 제장애보살, 미륵보살, 지장보살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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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천장사에 있는 아미타후불도. 아미타후불도는 아미타여래가 서방 극락세계에서 설법하는 순간을 재현한 불화이다. 고려 후기에는 아미타불만 단독으로 조성한 독존도, 아미타불과 협시인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을 함께 그린 삼존도, 그리고 아미타불과 팔대 보살인 문수보살, 보현보살, 관음보살, 대세지보살, 금강장보살, 제장애보살, 미륵보살, 지장보살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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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천장사에 있는 아미타후불도. 아미타후불도는 아미타여래가 서방 극락세계에서 설법하는 순간을 재현한 불화이다. 고려 후기에는 아미타불만 단독으로 조성한 독존도, 아미타불과 협시인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을 함께 그린 삼존도, 그리고 아미타불과 팔대 보살인 문수보살, 보현보살, 관음보살, 대세지보살, 금강장보살, 제장애보살, 미륵보살, 지장보살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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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천장사에 있는 아미타후불도. 아미타후불도는 아미타여래가 서방 극락세계에서 설법하는 순간을 재현한 불화이다. 고려 후기에는 아미타불만 단독으로 조성한 독존도, 아미타불과 협시인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을 함께 그린 삼존도, 그리고 아미타불과 팔대 보살인 문수보살, 보현보살, 관음보살, 대세지보살, 금강장보살, 제장애보살, 미륵보살, 지장보살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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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천장사에 있는 신중도. 신중도는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를 수호하는 호법신을 그린 불화이다. 불법승을 수호하는 호법신을 그린 신중도는 조선 후기에 크게 유행하였다. 언제부터 신중도가 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제석천을 단독으로 그린 고려 후기의 제석천도에서 그 시원을 찾을 수 있다. 조선 후기에는 고려 후기 제석천도처럼 제석천이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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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천장사에 있는 지장시왕도. 지장시왕도는 지장삼존과 명부의 10명의 대왕인 시왕을 한 화면에 그린 불화이다. 지장시왕도는 주로 대웅전, 극락전 등 주 불전이나 암자의 법당에 좌측 혹은 우측 벽에 신중도와 마주보게 건다. 주로 사찰의 대웅전과 같은 주 불전 혹은 암자의 법당 한쪽 벽에 걸어 천도 의식을 거행한다. 「천장사 인법당 지장시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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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천장사에 있는 지장시왕도. 지장시왕도는 지장삼존과 명부의 10명의 대왕인 시왕을 한 화면에 그린 불화이다. 지장시왕도는 주로 대웅전, 극락전 등 주 불전이나 암자의 법당에 좌측 혹은 우측 벽에 신중도와 마주보게 건다. 주로 사찰의 대웅전과 같은 주 불전 혹은 암자의 법당 한쪽 벽에 걸어 천도 의식을 거행한다. 「천장사 인법당 지장시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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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천장사에 있는 지장시왕도. 지장시왕도는 지장삼존과 명부의 10명의 대왕인 시왕을 한 화면에 그린 불화이다. 지장시왕도는 주로 대웅전, 극락전 등 주 불전이나 암자의 법당에 좌측 혹은 우측 벽에 신중도와 마주보게 건다. 주로 사찰의 대웅전과 같은 주 불전 혹은 암자의 법당 한쪽 벽에 걸어 천도 의식을 거행한다. 「천장사 인법당 지장시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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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소설가이자 언론인인 민태원(閔泰瑗)의 수필. 우보(牛步) 민태원[1894~1935]이 지은 「청춘예찬」은 1930년대 젊은이들의 피 끓는 정열, 원대한 이상, 건강한 육체를 들어 청춘을 찬미하고 격려한 수필이다. 힘과 박력이 넘치는 남성적 문장을 사용하였으되 물 흐르듯 도도하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민태원은 『폐허』의 동인으로 활동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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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인간의 삶을 주재하는 제석신의 유래를 풀이한 무가. ‘제석’은 원래 불교에서 불법을 수호하는 신 제석천(帝釋天)에서 유래한다. 「제석굿풀이」는 큰 굿의 제석거리나 무의(巫儀)에서 낭송되는 제석신의 내력담이다. 이를 「제석본풀이」, 「당금아기」, 「시준 풀이」, 「초공 본풀이」 등이라고도 한다. 지역마다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제석굿풀이」는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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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에서 배 명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10년 충남대학교 마을연구단이 집필하고 민속원에서 간행한 『서산 초록리』의 141~142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박종익이 2008년 9월 6일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김주영[남, 72]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에는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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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무학대사(無學大師)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81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7일 충청남도 서산군 부석면 창리[현 서산시 부석면 창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김창학[남, 79]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서산시 부석면 창리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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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에서 은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204~205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9일 충청남도 서산군 팔봉면 양길리[현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서원모[남, 70]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서산시 팔봉면 팔봉산 계곡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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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에서 명당자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88~189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7일 충청남도 서산군 인지면 야당리[현 서산시 인지면 야당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이을봉[남, 75]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서산시 팔봉면 팔봉산 기슭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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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에서 천제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팔봉산의 천제터와 굴」은 팔봉산이 영산이어서 이곳에서 천제(天祭)를 비롯한 팔봉산 기우제를 지냈다는 천제 터에 대한 지명유래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203~204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9일 충청남도 서산군 팔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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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산성리에서 동물의 상생과 견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1992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107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산성리에는 각각의 지명에 따른 상징적 동물이 존재한다. 이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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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에서 학돌재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1997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169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인지면 모월리와 신동리의 경계 지점의 길가에 직경 2m 정도의 바위가 놓여 있다. 이곳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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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에서 무학대사(無學大師)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204~205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5일 충청남도 서산군 성연면 명천리[현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이억룡[남, 71]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옛날 서산시 부석면 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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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에서 팔봉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205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9일 충청남도 서산군 팔봉면 양길리[현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이명순[여, 63]·이문재[남, 35] 등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팔봉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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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에서 한다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54~157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2일 충청남도 서산군 음암면 유계리[현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강영모[남, 53]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조선 시대 중엽 서산 신장리 일대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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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에서 아기장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2002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212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옛날 두치면 홍천리[현재 음암면 상홍리]에 사는 한 부부가 겨드랑이에 큰 비늘이 있는 아기를 낳았다. 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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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서 조기잡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73~175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9일 충청남도 서산군 대산면 독곶리[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김유환[남, 63]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서산시 대산면 독곶리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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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서 황금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5년 이은우가 집필하고 서산시에서 발행한 『서산의 지명사』에 수록되어 있다. 필자는 이 자료가 1994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스산의 숨결』 123에 게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황금산은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의 서북면 최 끝단에 위치한다. 예로부터 이 산에는 금이 있었다고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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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에서 고수관(高壽寬)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10년 충남대학교 마을연구단이 집필하고 민속원에서 간행한 『서산 초록리』의 243~244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2008년 9월 6일 박종익이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김주영[남, 72]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초록리에서 나서 초록리에서 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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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 문학 단체인 갯벌문학회에서 출간한 문집. 『갯벌문학』은 서산 지역의 문학인들이 뜻을 모아 일상생활 속의 진솔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문학을 통하여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결성하였다. 특히 ‘갯벌’이라는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향토애와 순박하고 끈끈한 서산 지역의 특징을 살리고자 하였다. 『갯벌문학』은 국판 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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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개심사 등에 머물렀던 승려 경허(鏡虛)의 법어 등을 모은 문집. 근현대 불교의 중흥조 경허[1846~1912]의 법어 등을 모은 저술이다. 한암과 만해가 정리한 두 본이 있다. 이 책의 발간을 주관한 곳은 선학원[중앙선원]이었고, 40여 명에 이르는 발기인 명단에는 당시의 대표적인 선승들이 망라되었다. 만해 한용운(韓龍雲)의 『경허집(鏡虛集)』 서문에 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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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의 지리·역사·정치·경제·민속 등을 기록·편찬한 향토지. 『고북면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의 역사와 문화유산, 생활, 관습 등을 보존·발전시키고 지역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발간되었다. 총 1권으로 1,020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다. 크기는 가로 19.5㎝, 세로 26.3㎝이다. 『고북면지』는 지리, 역사, 정치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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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잠홍동에 있는 지역 주간 신문. 『내포시대』는 내포 지역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지역 언론 매체가 필요하다는 뜻을 가진 지역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내포 지역을 대변하는 최초, 대표 지역 신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간되었다. 본래 『내포시대』는 박해철 발행인이 2007년 5월 21일부터 개인적으로 운영해 오던 인터넷 신문이었다.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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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의 역사와 민속을 기록한 마을지.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는 조선 후기 판소리 중고제의 명창 고수관(高壽寬)[?~?]이 태어난 마을이다. 이곳에서 소리 연마에 정진한 그는 마침내 득음을 이루어 당대의 명창으로 인정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초록리는 17세기부터 20세기 중엽까지 솥점과 옹기점이 번성하여 이를 바탕으로 활발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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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 고양동의 역사와 민속을 기록한 마을지. 『서산 탑곡리 고양동 역사민속지』는 2003년 문화관광부에서 ‘문화·역사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된 고양동의 역사와 민속을 정리한 마을지이다. ‘문화·역사 마을 만들기’는 문화관광부에서 전국의 전통 마을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예산 지원과 문화 지반을 조성해 줌으로써 자생적인 문화·역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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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율지3로에 있는 서산교차로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신문. 1989년 발행된 『전국교차로』에 발맞추어 서산 및 태안의 정보를 모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지역 생활 정보 및 생활 경제 신문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1993년 1월 3일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 877-4에 있는 현대빌딩 4층에서 유주형이 『서산교차로』를 창간하였다. 『서산교차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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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서산군수 이민영이 간행한 충청남도 서산군의 사찬 읍지. 서산군수였던 이민영(李敏寧)[1877~?]은 서산에 있는 각종 군지들의 저작의 고증이 어렵고, 흥폐연혁(興廢沿革)을 참고할 만한 문헌이 없음을 아쉬워하였다. 이에 구지(舊誌)를 중심으로 기록을 모으고 자료들을 덧붙여 1925년 4월부터 『서산군지』를 기고(起稿)하기 시작하였고, 1927년 12월 20일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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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석남동에 있는 서산뉴스사에서 서비스하는 인터넷 신문. 『서산뉴스』는 서산 지역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지역 신문이 부족한 현실에서 서산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지역 인터넷 언론 매체가 필요하다며 뜻있는 서산 지역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창간되었다. 서산시에서 『서산인터넷뉴스』에 이어 두 번째로 창간된 인터넷 신문이며,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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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 문학 단체인 서산문학회에서 출간한 문집. 1991년 서산 지역 문학 동호인을 중심으로 창립한 서산문학회는 서산 지역 문인들의 문학적 역량을 발휘하고, 순수한 문학 정신을 추구하는 창작 활동을 위해 『서산문학』을 창간하였다. 『서산문학』은 국판 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산문학』은 서산문학회 동인들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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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서산문화발전연구원에서 매년 발간하는 학술지. 『서산문화춘추』는 서산문화발전연구원에서 2005년부터 간행해 온 학술지로 2011년에 제6권을 간행하였다. 『서산문화춘추』는 서산뿐만 아니라 예산, 홍성 등 내포문화권의 역사 문화를 고찰하기 위한 간행되었다. 서산문화발전연구원은 2004년 6월 서산 지역과 연고가 있는 국내의 주요 대학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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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각 읍면에서 전승되어 온 민속 문화를 기술한 민속지. 『서산민속지』는 경희대학교 민속학연구소 김태곤 교수를 단장으로 각 분야의 전공자들이 현지 조사에 참여하여 정리한 민속지이다. 그 시발은 경희대학교 민속학연구소에서 1985년 서산시 대산면 독곶리, 부석면 창리, 안면읍 황도리, 팔봉면 고파도를 조사한 다음 도서 조사의 필요성을 느껴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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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서산벼룩시장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생활 정보 신문. 『서산벼룩시장』은 서산·태안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정보 전달과 문화 욕구 충족에 기여하기 위하여 1995년 10월 25일 서산시 읍내동 276-3에서 김시환이 창간하였다. ‘인류에 봉사하는 회사’라는 사훈을 걸고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산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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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시인 김순일(金淳一)이 발간한 시집. 『서산사투리』는 서산 출신의 대표적 시인 김순일이 1986년에 발간한 시집이다. 1983년 발간한 동명의 첫 시집에 발표된 시 31편과, 그 이후 1985년까지 주로 『현대시학(現代詩學)』과 『백지(白紙)』에 발표되었던 『서산사투리』 69편을 다시 정리하여 함께 묶었다. 『서산사투리』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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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서산시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충청남도 서산시의 지리·역사·정치·경제·민속 등을 기록한 향토지. 충청남도 서산시는 서산 지역의 변천사를 정립하고 알리고자 1982년에 『서산군지』 증보판 발간에 이어 1998년에 『서산시지』를 발간하였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집필자로 선정하여 새로운 자료를 조사하고 보완·수정하였으며, 1998년 4월에 2,000부를 배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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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잠홍동에 있는 서산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신문. 『서산신문』은 서산의 기쁜 소식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백승억이 창간하였다. 『서산신문』은 대판 8면으로 1, 2, 7, 8면은 컬러 인쇄이다. 『서산신문』은 1~2면 사회, 3면 종합, 4면 사회/인물, 5면 Mission,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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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여성 문학 단체인 서산여성문학회에서 출간한 문집. 서산 지역 여성들이 개인의 발전과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2002년 서산 지역의 여성 문학 동호인을 중심으로 창립한 서산여성문학회를 결성하였다. 서산의 지역 정서와 섬세한 여성성을 보여 주는 창작 문집 『서산여성문학』을 창간하였다 『서산여성문학』은 국판 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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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의 해양 민속과 어민들의 생활사를 기록한 역사 민속지. ‘서산 갯마을’이라는 말처럼 지난날 서산은 갯마을의 대명사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었다. 서산과 태안이 하나의 군으로 통합되었던 시절, 서산은 넓은 갯벌과 수많은 항포구, 드넓은 백사장을 자랑하던 바다의 고장이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서해안은 각종 간척 사업과 공단 건설로 바다가 메워지고 갯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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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서산인터넷뉴스사에서 서비스하는 지역 인터넷 신문. 『서산인터넷뉴스』는 서산 지역에서 진실에 목말라 하는 독자들과 소통하고 권력 비판과 사회적 약자에 다가서기 위해 2009년 3월 12일 설립되었다.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좌측에 크게 뉴스, 인사이드, 오피니언, 취재기사 제보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는 종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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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서산타임즈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신문. 서해안 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서산시에 ‘시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보는 신문’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진 지역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건강한 지역 신문, 끝없는 서산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05년 6월 지역 신문인 『서령신문』을 인수하여 창간하였다. 법인 등기를 마치고, 『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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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 문학 단체인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에서 출간한 문집. 지역 문화가 더욱 가치를 발휘하는 요즘, 문학은 그 지역의 정서를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서주문학』은 서산 지역 문인들의 문학적 역량을 발휘하고, 순수한 문학 정신을 추구하는 창작 활동을 위해 창간하였다. 『서주문학』은 국판 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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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성암서원의 연혁과 관련 인물에 대해 기록한 책. 성암서원(聖巖書院)은 서산시 읍내동 서문 밖 부춘산 기슭에 자리한 서원으로, 1719년(숙종 45)에 건립되어 1721년(경종 1)에 사액을 받았다. 서원의 제향 인물로는 고려 말 공민왕 대의 문신 사암(思庵) 유숙(柳淑)[1316~1368]과 조선 시대 인조에서 효종 대의 문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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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에서 활동한 학자이자 문인인 이석태(李錫泰)의 문집. 『소매고(小梅稿)』의 저자인 소매 이석태[1884~1967]는 개항기에 태어나 일제 강점기를 거쳐 광복 이후까지 격동기를 살았던 인물로, 1914년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에 은거하며 학문을 닦고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서산문화원에서는 이러한 이석태의 여러 유고(遺稿)를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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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에서 활동한 아동 문학가 윤석중(尹石重)이 지은 창작 동요집. 윤석중은 방정환(方定煥)의 뒤를 이어 잡지 『어린이』의 주간을 맡았고, 1,200여 편의 동시를 지었다. 그중 800여 편이 동요로 작곡될 만큼 아동 문학계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다. 그의 출생지는 본래 서울이지만, 1930년대 초부터 1961년까지 서산에 머물렀다. 『윤석중 동요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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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의 지리·역사·정치·경제·민속 등을 기록·편찬한 면지. 『음암면지』는 서산시 음암면의 역사와 문화 등 제반 정보를 총체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시군지의 체제를 갖추고 있으면서 음암면의 다양한 정보를 9개 분야로 나누어 세세하게 정리하였다. 이 책은 서산향토연구회를 중심으로 2001년 8월 23일 면지 발간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여 3년여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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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장현리의 농경 세시 풍속과 사계절 풍경을 담은 마을지. 2004년 12월 27일에 출간된 『장현리, 그 풍경과 삶의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농경 세시 풍속과 농촌의 사계절을 담은 기록 영화 「한국의 농경 세시」의 촬영지인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장현리의 생활 문화를 사진 자료와 함께 글로 엮은 책이다. 잊혀져가는 한국의 풍속을 지키고 알리는 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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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서산문화원에서 발간한 충청남도 서산시의 문화 전반을 담은 책자. 어느 고장이나 훌륭한 전통문화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부족으로 전통문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연속되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고 내 고장을 이어갈 후세들이 옛 것을 제대고 알고 현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발간하였다. 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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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의 지리·역사·정치·경제·민속 등을 기록·편찬한 향토지. 지곡면은 서산시의 시원이 되는 지명이자 고읍기지(古邑基地)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서산의 고적(古跡)으로 서술되었다. 『지곡면지』는 지곡면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기록하고 알리기 위해 간행하였다. 총 1권으로 1,703쪽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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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의 문학 단체인 지곡문학회에서 출간한 문집.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서산시 지곡면의 지역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의 진솔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문학을 통하여 건강한 삶의 전통으로 지역 문화를 창조해 나가고자 『지곡문학』을 발간하고 있다. 『지곡문학』은 국판 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곡문학』은 동인들과 서산시 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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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서산의 여류 시인인 오청취당(吳淸翠堂)이 지은 한시를 모아 박종규가 편찬한 시집. 『청취당집(淸翠堂集)』은 충청남도 서산의 시인 오청취당[1704~1732]이 생존해 있을 때 창작했던 한시 작품들을 그녀의 외손자[청취당 사후 남편 김한량의 세 번째 부인 파평 윤씨의 외손]인 박종규가 수집·정리하여 1803년(순조 3) 12월 하순에 편찬하였다. 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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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서산 출신의 문신인 김홍욱(金弘郁)의 시문집. 김홍욱[1602~1654]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경주이며, 1635년(인조 13) 문과에 급제하였다.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인조를 호종하였다. 1654년(효종 5) 황해도관찰사로 있을 때 소현세자(昭顯世子)의 비인 민회빈 강씨(愍懷嬪姜氏)의 억울함을 상소했던 이른바 강옥사건(姜獄事件)으로 인해 장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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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독립 운동가인 김상정(金商玎)의 문집. 『한월빙설(寒月氷雪)』은 김상정[1875~1954]의 아들인 김홍제(金洪濟)가 김상정의 글을 모아 번역하여 1984년에 간행하였다. 초기에 초판본을 찾는 사람이 많았지만 간행한 지 오래되어 배포할 수 없자, 2010년 서산문화원에서 『한월빙설』 500부를 더 간행하였다. 총 388쪽이며, 크기는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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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한경춘(韓慶春), 한여현(韓汝賢) 부자가 편찬한 충청남도 서산의 사찬 읍지. 기본 체제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을 따르고 있지만, 목차는 세분되어 있으며 내용이 훨씬 상세하고 여기에 지역과 지역민의 사정이 구체적으로 나타나 있다. 조선 전기부터 1500년대까지의 상황이 반영되어 있는데 충청도에서 발간된 조선 전기의 지역 자료가 극히 드문 실정에 『호산록(湖山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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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한경춘(韓慶春)·한여현(韓汝賢) 부자가 편찬한 충청남도 서산의 사찬 읍지. 『호산록(湖山錄)』은 1619년 서산의 사족[문벌이 높은 집안]인 한경춘·한여현 부자(父子)가 편찬한 사찬 읍지로, 1600년대 이전 서산 지역의 사회·경제적 상황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조선 초기 사찬 읍지가 흔치 않은 가운데 특히 충청남도 지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제작된 사찬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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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충청도 서산을 비롯한 각 군현에서 작성한 읍지와 사례들을 합편한 충청도의 도지. 1871년(고종 8) 전국적인 읍지 편찬 계획이 수립되어, 충청도의 각 군현에서 모인 읍지들을 17책으로 만들었다. 현재 규장각에 소장된 『호서읍지(湖西邑誌)』는 총 17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가로 20㎝, 세로 30.4㎝이다. 『호서읍지(湖西邑誌)』 각 책별 54개의 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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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태안 지역 문학 단체인 흙빛문학회에서 출간한 문집. 흙빛문학회는 ‘흙 속에서 빛을 캐는 정신’을 문학적 가치의 기본 이념으로 삼는다. 이러한 배경에서 서산·태안 지역 문인들의 문학적 역량을 발휘하고, 순수한 문학 정신을 추구하는 창작 활동을 위해 『흙빛문학』을 창간하였다. 『흙빛문학』은 국판 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흙빛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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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충청남도 서산시를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운동. 3·1 운동 당시 서산에서는 12개 면에서 독립 만세 시위운동이 발생하였다. 특히 4월 4일 서산 지역 천도교인들이 주도한 대호지면 만세 사건은 상당수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직후 미국 대통령 윌슨이 “각 민족의 운명은 그 민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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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와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을 연결하는 도로. 국도 38호선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서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을 연결하는 국도로 총 연장 322㎞이다. 충청북도와 강원도 지역의 광물을 경기도와 서해안 쪽으로 연결하기 위하여 건설되었다. 서산시 구간은 대산읍의 북부 지역을 동서 방향으로 지나간다. 다른 이름으로는 38번 국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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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침공으로 충청남도 서산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6·25 전쟁 초기 미군과 인민군의 전투는 주로 경부 축을 중심으로 전개되었으므로 서산군에서는 전투와 관련한 직접적인 피해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서산 사람들이 전쟁의 와중에 목숨을 잃거나 이산의 아픔을 감내해야 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서산 지역에서도 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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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에 있는 KCC의 공장. KCC는 1985년 창립 이래 정밀 화학 기업으로 페인트와 유리, 창호, 바닥 장식재 등 각종 건축 산업 자재의 공급을 해왔으며,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 기술로 실리콘의 상업화에 성공하였다. 2003년 8월 대죽1공장을 준공하여 석고보드를 생산하고 있다. 2007년 7월 대죽2공장을 준공했으며 2010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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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KT의 서산 지역 지사. KT 서산지사는 통신의 대중화와 정보화를 위해 첨단 인터넷망과 위성 통신망을 확보함으로써 서산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3년 3월 26일 서산우편국이 개국되었다. 1958년 12월 31일 처음으로 자석식 전화가 개통되었으며 1970년 12월 31일 자동식 전화가 개통되었다.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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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에 있는 KT&G의 서산 지역 지점. KT&G는 담배 및 홍삼 관련 각종 제품을 판매하는 국영 기업이었으나 현재는 민영화되었다. KT&G 서산지점은 담배, 홍삼, 식음료의 제조와 판매, 의약품, 의약외품의 제조와 판매, 「담배사업법」과 관련한 재료품의 제조와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2년 4월 전매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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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에 있는 LG화학의 공장. LG화학은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로 출발하여 매출 15조 8000억 원대, 임직원 수 1만 4000명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화학 기업이다. 기초 유분에서 특수 소재까지 고품질의 석유 화학 원재료를 국내외에 공급하며, 첨단 고기능 제품의 개발 사업 등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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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에서 매년 9~10월에 열리는 서산시 직장인 친선 생활 체육 대회. 주5일 근무제의 확대와 더불어 사원의 근로 복지에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생활 체육을 통한 건강한 심신과 건전환 사회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되었다. 직장 대항 경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 사원 간 협동심과 애사심을 높여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장하려는 목적도 있다. 2006년 9월 2일~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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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에 있는 TJB대전방송의 서산 지국. TJB대전방송 서산방송본부는 충청남도 서산시, 당진군, 태안군 지역의 정보를 지역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6월 1일 TJB 서산방송센터로 개소하였다. 2004년 3월 25일 TJB 서산방송본부로 승격하였다. 방송본부 승격 이후 이인범 기자가 본부장 대리로서 활동하다가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