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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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赤裳山史庫實錄形止案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미애 |
편찬 시기/일시 | 2006년 -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 편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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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 시기/일시 | 2006년 12월 30일 -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 간행 |
편찬 시기/일시 | 2007년 -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 원문집』 편찬 |
간행 시기/일시 | 2007년 11월 30일 -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 원문집』 간행 |
소장처 | 무주 문화원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최북로 15[당산리 918-3] |
간행처 | 무주 문화원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최북로 15[당산리 918-3] |
성격 | 향토 사료집 |
저자 | 윤명채 |
편자 | 무주 향토사 연구회 |
번역자 | 윤명채 |
간행자 | 무주 문화원 |
표제 |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 원문집 |
[정의]
무주 문화원에서 발행한 적상산 사고의 형지안을 분석하고 관련 기사를 함께 수록한 책과 적상산 사고 형지안의 원문을 모아 놓은 원문집.
[편찬/간행 경위]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赤裳山史庫實錄形止案)』과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 원문집(赤裳山史庫實錄形止案原文集)』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을 보존해 온 적상산 사고의 가치를 드높이고, 흩어져 있는 자료를 한곳에 모아 제공함으로써 이어질 연구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무주 문화원과 무주의 향토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편찬하였다.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은 2006년 12월 30일에 무주 문화원에서 발행하였으며, 발행인은 김경석이고, 편저는 윤명채, 편집은 무주 향토사 연구회가 맡았다.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 원문집』은 2007년 11월 30일에 무주 문화원에서 발행하였으며, 발행인은 김경석이고, 편집은 무주 향토사 연구회가 맡았다.
[형태]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의 판형은 4·6배판[188㎜×257㎜]이고, 분량은 382쪽 1책이다.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 원문집』의 판형은 4·6배판[188㎜×257㎜]이고, 분량은 346쪽 1책이다.
[구성/내용]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은 먼저 무주 문화원장 김경석의 발간사와 무주 군수 홍낙표, 무주군 의회 의장 이해연, 전라북도 무주 교육청 교육장 유택열의 축간사, 국사 편찬위 사료 조사원 윤명채의 해제, 책을 만든 사람들의 명단, 차례를 책머리에 싣고, 다음으로 시작하는 말과 함께 본론에 들어간다.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의 편찬 체제는 크게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적상산 사고의 관리 사항을 기록하고, 다음으로는 실록 형지안에 기록된 봉안 시기, 목적, 봉안관, 봉안 서책 등을 분석한 후에 사료에서 관련 기사를 발췌하여 형지안의 내용과 연계시켰으며, 마지막으로 적상산 사고와 관련한 참고 자료를 수록하였다.
적상산 사고의 관리 사항은 적상산 사고의 건립 과정과 규모, 보수, 중수 내력, 관리청, 수호 담당자 등에 대해 기록하였다. 실록 형지안에 대한 분석은 형지안의 종류와 시기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는데, 먼저 종류에 따라 실록 봉안(奉安) 형지안, 실록 이안(移安)·환안(還安)·조사(調査) 형지안, 실록 고출(考出)·등출(謄出) 형지안, 사각 수개(史閣修改) 형지안, 포쇄(曝曬) 형지안 등으로 구분하여 과정과 건수, 내용 등을 파악하였다. 다음으로는 시기에 따른 형지안 분석으로, 각 조정별로 광해조(光海朝) 형지안, 인조조(仁祖朝) 형지안, 효종조(孝宗朝) 형지안 등으로 나누고, 각 조정에서 사고를 연 날짜별로 행해진 일과 기록, 기타 특이 사항 등을 분석·기술하였다. 그리고 그 일과 관련하여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일성록(日省錄)』 등에 실려 있는 기사를 발췌하여 싣고, 번역하였다.
적상산 사고와 관련한 참고 자료는 「적산산성고계(赤裳山城考啓)」, 「적상산 보경사 향로봉기(赤裳山寶鏡士香爐峯記)」, 「무주 적상산성 호국사비(茂朱赤裳山城護國寺碑)」, 「실록 포쇄 후서계(實錄曝曬後書啓)」 등 18편으로 적상산 사고와 관련한 개인의 글, 또는 관리들의 장계, 상소 등이다.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 원문집』은 무주 문화원장 김경석의 인사말과 함께 책을 만든 사람들과 목차를 차례로 싣고, 다음으로 형지안 원문을 수록하였다. 형지안의 원문은 각 조정별로 구분하여 광해조(光海朝)부터 순종조(純宗朝)까지 총 13조정으로 나누고, 연도에 따라 순서대로 수록하였다.
[의의와 평가]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을 보존해 온 적상산 사고의 가치를 드높이고, 흩어져 있는 자료를 한곳에 모아 제공함으로써 이어질 연구의 기반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