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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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鳥島市場 |
영어음역 | Jodo Market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경숙 |
성격 | 소매업시설정기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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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에 있었던 정기시장.
[개설]
조도시장은 하조도 창유리에서 5일에 한 번씩 끝자리가 3과 8일인 날에 서는 장이었으나 2000년에 폐지되었다.
[변천]
조도장의 거래 품목은 간척 농경지에서 생산된 쌀, 마늘, 대파 등의 농산물을 비롯한 각종 해산물, 축산물이었다. 1976년 초의 기록을 보면, 가축을 제외한 1일 매출액은 2,630,000원이었고, 고정상인 30명, 이동상인 60명에 일반 이용자가 250명이었다. 출장소는 20두, 출장 돼지는 50마리였다. 1980년대에는 톳·미역, 1990년대에는 양식한 모자반·광어·숭어 등이 거래되었다.
[위치와 교통]
조도시장은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의 면소재지인 창유리에 위치했었다. 팽목항에서 남서로 16㎞ 떨어진 하조도 어류포항에서 자동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었다.
[현황]
조도시장이 폐지된 현재는 우체국 직원이나 농협 물자 수송 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운반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