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에 있는 오이 생산 단체.

[개설]

작목반은 농촌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작목별 및 지역별로 5명 이상의 구성원들을 묶어 만든 공동 생산·출하 조직이다. 참새마루 오이작목반은 5호의 농가가 참여하여 쌀, 오이 등의 농산물을 공동으로 생산 및 출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설립목적]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구책 강구와 농업 환경 보호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참새마루 오이작목반은 1997년 5월에 결성되었고 2005년 10월에 최초 승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사항]

적정 재배 면적 확보를 위한 참여 농가 확대 및 유기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참새가 머물고 갈 참새마루의 전설을 키우고 소비자에게 안전하며 신뢰받을 먹을거리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황]

주요 생산 품목은 쌀과 오이이다. 이 중 쌀은 18,000㎡ 면적에 7톤을, 오이는 12,000㎡ 면적에 60톤을 각각 생산하고 있으며 주로 농협과 대형 마트 등에 출하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무항생제 발표 퇴비와 수용성 규산 비료 및 미생물 투입으로 토양을 개선하고 수용성 칼슘과 규산을 살포하고 배수 관리로 비료의 효율을 증대시키고 있다. 또한 태양열 소독 및 미생물 살포로 발생 전 예방 관리와 비닐 멀칭 재배 빛 예초기 사용으로 잡초 제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