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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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泉里 |
영어공식명칭 | Och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오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민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오천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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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리 -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오천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70가구 |
인구[남/여] | 135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음천(陰泉), 상천(上泉), 구천(舊泉), 내천(內泉), 평천(平泉) 등 5개 천의 마을을 합하여 형성된 법정리라 하여 오천리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오천리가 속한 함양군 백전면은 『여지도서』(1757)에서 처음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음천, 상천, 구천, 정티, 내천, 평천 일부를 병합하여 백전면 평정리가 되었다. 이후 구산리에 속했던 매치마을이 편입되고 평천이 경백리로 이관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함양군 백전면 오천리는 북서쪽의 봉화산에서 이어진 산줄기가 오천리의 북쪽과 서쪽을 감싸고 남쪽 오봉산에서 이어진 산줄기가 동에서 남·서로 감싸고 있다. 오천리의 북동쪽 경계부로는 위천이 흘러 동쪽 병곡면으로 빠져나가고 남서쪽 산지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위천에 합류한다. 대부분 지역이 산지이며 북동쪽의 소하천과 위천변을 따라 평지가 좁게 발달해 있다.
[현황]
오천리는 함양군 백전면의 남쪽에 자리한 법정리로 남서쪽으로는 전라북도 남원군, 남동쪽으로는 함양군 병곡면, 북쪽으로는 함양군 백전면 구산리와 평정리 그리고 경백리에 접한다. 오천리의 남서쪽 소하천 계곡과 북동쪽 위천변으로 양천과 음천 등 2개 행정리가 자리하고 있다. 양천은 동향 사면에 자리한 마을이며 음천은 북서향의 사면에 자리한 마을이다. 오천리에는 2017년 기준으로 총 70가구 135명이 거주하고 있다. 오천리의 북쪽으로는 광주대구고속도로가 동서로 통과하고 위천을 따라 조성된 이백로가 서쪽 산지를 지나 전라북도 남원과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