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조직체.

[해남의 기업체 현황]

해남군 소재의 제조 기업체는 2016년 3월 기준으로 373개소가 있으며 등록 완료가 된 곳은 361개소, 부분 등록한 제조 기업은 3개소, 휴업한 제조 기업체는 9개소이다. 제조 기업 종사자는 2016년 기준 총 3,496명으로 남자 1,887명, 여자 1593명, 외국인 16명이이다.

업종별로는 373개소 중 식료품 제조업이 270개소로 가장 많으며, 음료 제조업 3개소, 섬유제품 제조업[의복 제외] 7개소,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가구 제외] 1개소,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1개소,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 1개소,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 23개소,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1개소,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5개소,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17개소, 1차 금속 제조업 3개소,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13개소, 전기장비 제조업 7개소,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5개소,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10개소, 기타 제품 제조업 4개소, 산업분류코드 8차 개정 시 분류된 제조업이 2개소이다.

규모별로는 대기업 2개소, 중기업 4개소, 소기업 367개로 해남군 소재의 기업은 소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 28개소, 관리지역 250개소, 농림지역 62개소, 자연환경보전지역 11개소, 기타 지역 22개소가 입주되어 있다. 해남군에는 2016년 기준 10인 이상 제조업체는 70개가 있다. 종사자는 3,540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자영업자 및 무급종사자는 53명, 상용근로자는 1,551명, 임시 및 일용근로자는 558명, 기타종사자는 1,378명이다. 생산액은 85억 6405만 원이고 부가가치는 20억 2057만 원이다.

[해남의 산업단지 내 기업체]

해남군 내에는 화원지방산업단지와 옥천농공단지,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가 있는데 화원지방산업단지는 해남군 화원면 구림리 일원 205만 3592.6㎡에 선박 건조를 주로 하는 대한조선주식회사가 입주되어 있다. 옥천농공단지에는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 있으며 주식회사 유맥 외 28개의 기업체가 입주하여 있다. 또한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에는 식료품 제조업 기업체가 산업시설용지로 21필지 8만 9427.8㎡에 입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