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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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所里 |
영어음역 | Pyeongs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평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평촌리(平村)와 농소리(農所里)에서 ‘평(平)’자와 ‘소(所)’자를 따 ‘평소(平所)’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신하면(新下面) 지역으로, 1914년 신하면의 평촌리·중신대(中新垈)·화곡(花谷)·농소리·내동(乃洞)의 일부가 통합되어 평소리라 하고, 1942년에 신풍면 관할이 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신풍면 평소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평소리의 북부와 동부·서부로는 해발고도 300여m와 2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중앙부 지역과 남부로는 유구천(維鳩川)의 지류들이 남북 방향으로 흐르며, 해발 고도 60여m에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신풍면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3.59㎢이며, 2016년 3월 31일 현재 총 85세대에 158명(남 84명, 여 7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59.84㏊로 면 전체 면적의 4.84%를 차지하고 있다. 여러 소하천 주변은 벼농사 지대이며, 논에서는 벼재배와 산기슭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천 지류의 연변 평야 지대에 사랑골·평촌·새터·점촌·무정골 등의 촌락이 들어서 있다. 국도 32호선이 남부에서 동서 방향으로 뻗어 동쪽으로는 신풍면 영정리에, 서쪽으로는 백룡리에 연결된다. 이외에도 남부를 지나는 국도 32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이어져 북쪽의 지방도 34번과도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