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궁산리가 할뫼[275.5m] 밑에 있는 마을이므로 활뫼 또는 궁산(弓山)이라 불렀다. 옛날에 채씨가 마을을 지나다가 산세와 지형이 좋아 정착한 후, 영성정씨(靈城丁氏), 금성나씨(錦城羅氏), 전주이씨(全州李氏), 여흥민씨(驪興閔氏), 평산신씨(平山申氏) 등이 마을을 형성하고 살았다고 한다. 조선 시대 무장군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지리는 지형이 평평한 땅이라 ‘평지’라고 하였다 한다. 1643년대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청해면(靑海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수락리(水洛里)·평지리(平地里)·신흥리(新興里)·칠성리(七星里)·하련리(下蓮里) 등이 병합되어 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