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덕산리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소속 출장소.

[개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산물 품질 향상과 공정 거래를 위한 검사를 담당하는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98년 7월 농산물검사소와 농업통계사무소를 통합하여 국립농산물검사소로 재편하고, 1999년 7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개칭하였다. 본원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433-2번지[안양로 172]에 있다.

[설립목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고창출장소는 농산물의 검사·가공·저장·조제와 검사에 필요한 시험 조사 및 연구를 통해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좋은 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49년 1월 농산물검사소 고창출장소로 발족되었다. 1969년 4월 국립농산물검사소 전주지소 고창출장소와 무장출장소가 통합되었으며 1974년 2월 농림부 전라북도 농업통계사무소 고창출장소로 변경되었다. 1998년 7월 국립농산물검사소 호남지소 고창출장소로 개편되었다. 2000년 8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고창출장소로 개칭되었으며 2007년 1월 신청사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농산물 안전성 조사,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농산물 검사, 친환경 농산물 인증, 농산물 표준 규격 출하, 우수 농산물 및 농산물 이력 추적 관리, 지리적 표시 등록, 유전자 변형 농산물 표시 및 양곡 표시제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출장소장을 비롯하여 총 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