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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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用里 |
영어음역 | Siny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승상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기리의 ‘신’자와 용골리의 ‘용’자를 따서 신용리(新用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김제군 부량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골리·신기리·방하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용리라 하고 김제군 부량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벽골제(碧骨堤) 남쪽에 있는 충적 평야 지역이다.
[현황]
2009년 9월 현재 면적은 1.88㎢이며, 총 78가구에 161명[남자 85명, 여자 7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밭 0.01㎢, 논 1.50㎢이다. 자연마을로 용골(龍骨)과 신신(新新)이 있다. 용골은 수백 년 전에 용초라는 큰 못이 있었는데, 이 용초의 ‘용’자와 벽골제의 ‘골’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벽골제 둑을 따라 길게 늘어선 마을 모습이 용과 같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라고도 한다. 신신은 지형이 양과 학의 체로 되었다 하여 신양이라고도 하며, 일명 신학(新鶴)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