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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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淨心寺 |
영어음역 | Jeongsimsa |
영어의미역 | Jeongsimsa Temple |
이칭/별칭 | 호랑이절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호랑이길 94[남산동 21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지영 |
건립 | 194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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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중창 | 1975년 |
중수|중창 | 1984년 |
최초 건립지 |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216 |
성격 | 사찰 |
창건자 | 김해옥 |
전화 | 054-434-8767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남산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정심사는 1945년 김해옥 보살의 사재로 7평의 소규모 삼성각을 건립하여 관리하던 중, 1965년 산12-1번지에 임야 2정보를 매입하여 등기함으로써 사찰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그 후 김해옥은 본격적인 수행을 위하여 1967년 통도사 경봉(鏡峰) 노사(老師)로부터 수계·득도하여 법명을 명조라 하였으며, 1975년 7월 20일 현 법당인 관음전 27.10㎡를 신축하였다.
1984년 6월 17일 명조가 86세로 입적하자, 상좌인 현 주지 보선이 도로를 확장하고 관음전을 181.81㎡[55평]로 증축하고 이를 고쳐 대웅전이라 함과 동시에 대지 1487.61㎡[450평]를 확보하였다. 그리고 철근 콘트리트 요사 99.17㎡[30평]를 건립하였다. 정심사 옆에는 호랑이 굴이 있어 일명 ‘호랑이절’로 알려져 있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대웅전은 정면 6칸, 측면 4칸의 평와(平瓦) 팔작지붕집이며,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와 팔작지붕 건물이다.
[관련 문화재]
불전 내에는 산신탱[87.5×67㎝]과 후불탱[102×144㎝], 독성탱[86.5×71㎝]과 함께 소종[55×32㎝]을 봉안하였다. 또한 요사의 정재소(淨齋所)에는 조왕탱을 봉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