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2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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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生硏究會 |
영어의미역 | Gim Saeng Study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동 230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동형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서예 단체.
[설립목적]
김생의 유묵과 자료를 조사, 수집, 정리, 연구하여 김생의 필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후세에 전승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기타 뛰어난 서예가들에 대해서도 연구하여 우리 민족의 서예 문화를 체계화하고 민족 문화의 부흥에 일조하고자 한다.
[변천]
김생연구회는 1995년 12월 손경주(孫京柱)·홍병호(洪炳昊)·김현길(金顯吉)·권혁창(權赫昌)·정태익(鄭泰益)·하곡(河谷) 전찬덕(全燦德)·죽현(竹炫) 서동형(徐東亨) 등 7명에 의해 창립되었다. 1997년 8월 27일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활동사항]
김생 유묵(遺墨)을 전국 각지에서 수집하여 1996년부터 2000년까지 4회의 김생 자료 전시회와 3회의 김생 학술 발표회를 열어 김생에 대한 확고한 고증을 제시했다. 2000년 10월 『김생자료집성(백월서운비·조계묘비·서명구묘비)』, 2001년 5월 『김생법첩(조계묘비)』, 2004년 1월 『김생서집성』, 2006년 2월 『김생서법자전』을 출간했다. 2005년에는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문화거리갤러리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현황]
2008년 현재 회장 1명, 부회장 1명, 4개의 분과위원회(학술분과위원회·사료분과위원회·서체분과위원회·사무분과위원회)에 회원 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김생은 해동서성으로 불리며 우리나라 서예사에서 대표적인 명필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2006년 12월 충주 김생사지가 충청북도 기념물 제114호로 지정됨에 따라 2007년 지표 조사를 끝내고 발굴 조사에 들어갔다. 향후 충주 김생사지를 복원하고 김생기념관을 건립하는 등 국민 역사 교육장으로 가꿀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