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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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왜구들이 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침입하여 약탈한 사건. 13세기부터 16세기까지 한국과 중국의 해안 지역에 주로 침입하여 약탈을 일삼았던 일본 해적을 총칭하여 왜구(倭寇)라고 한다. 왜구가 고려에 처음 침입한 것은 1223년(고종 10)이다. 이후 1392년(공양왕 4)까지 총 529회에 걸쳐 고려를 침략하였고 이 가운데 충청남도 지역을 침략한 것은 78회에 달하였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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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옥곡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이명(李頥命)[1658~1722]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지인(智仁) 또는 양숙(養叔), 호는 소재(疎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유록(李綏祿)이고, 할아버지는 영의정 이경여(李敬輿)이다. 아버지는 대사헌 이민적(李敏迪)이고, 어머니는 황일호(黃一皓)의 딸 창원 황씨(昌原 黃氏)이다. 부인은 판서 김만중(金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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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옥곡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이명(李頥命)[1658~1722]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지인(智仁) 또는 양숙(養叔), 호는 소재(疎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유록(李綏祿)이고, 할아버지는 영의정 이경여(李敬輿)이다. 아버지는 대사헌 이민적(李敏迪)이고, 어머니는 황일호(黃一皓)의 딸 창원 황씨(昌原 黃氏)이다. 부인은 판서 김만중(金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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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에 있는 무풍군 이총의 사당과 유물. 장암 무풍군 이총 사우 및 유물 일괄(場岩 茂豊君 李摠 祠宇 및 遺物 一括)은 무풍군(茂豊君) 이총(李摠)[?~1504]을 모신 사우와 이총과 관련된 유물을 말한다. 이총은 태종의 증손으로 무풍부정(茂豊副正)에 제수되었다.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서 가르침을 받으며 김일손(金馹孫), 강경서(姜景敍) 등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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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에 있는 무풍군 이총의 사당과 유물. 장암 무풍군 이총 사우 및 유물 일괄(場岩 茂豊君 李摠 祠宇 및 遺物 一括)은 무풍군(茂豊君) 이총(李摠)[?~1504]을 모신 사우와 이총과 관련된 유물을 말한다. 이총은 태종의 증손으로 무풍부정(茂豊副正)에 제수되었다.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서 가르침을 받으며 김일손(金馹孫), 강경서(姜景敍) 등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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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효자. 정천세(鄭千世)[1609~1619]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행충무위사과 정희영(鄭希永)이고, 할아버지는 사천현감을 지낸 정득열(鄭得說)이다. 아버지는 정택뢰(鄭澤雷)이고, 어머니는 정사경(鄭思敬)의 딸 동래 정씨(東萊 鄭氏)이다. 동생은 정만세(鄭晩世)·정계세(鄭繼世)·정수세(鄭壽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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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지사. 정택뢰(鄭澤雷)[1585~1619]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휴길(休吉), 호는 화강(花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인국(鄭仁國)이고, 할아버지는 정희영(鄭希永)이다. 아버지는 사천현감 정득열(鄭得說)이고, 어머니는 강종경(姜宗慶)의 딸 진주 강씨(晉州 姜氏)이다. 부인은 정사경(鄭思敬)의 딸 동래 정씨(東萊 鄭氏)이고, 아들은 정천세(鄭千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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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기복이 작고 지표면이 평탄한 너른 들. 부여 지역의 평야는 범람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이 산지나 구릉지로 둘러싸여 있다. 부여군의 평야는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평야의 일반적인 특징이 고스란히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산지가 많아 넓은 평야는 많지 않은데 다만 넓은 평야는 대부분 서해 혹은 남해로 흘러드는 큰 하천의 하류 지역에 발달하여 있다. 우리나라의 평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