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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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동촌(東村)의 동(東) 자와 방계리(芳溪里)의 방(芳) 자를 따서 동방리(東芳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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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여두리(扶餘頭里)라는 지명은 조선 말 천을면(淺乙面)에 속하여 부여, 홍산, 임천 세 지역의 경계가 되었을 때, 부여로 가는 입구가 된다고 하여 ‘부여머리’ 또는 ‘부여두리’라 불린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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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전개된 실력 양성 운동. 부여 지역의 애국 계몽 운동은 교육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조선총독부는 1911년 「조선교육령」을 반포하고 보통학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후 부여군 내에 보통학교 12개를 설립하였으나 부여군 지역의 모든 아동이 학교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는 없었다. 문맹률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남녀 간의 차별도 심하였다. 빈농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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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에 용못(龍池)이 있고, 용못 옆에 할미당이 있다 하여 용당이 혹은 고당(姑堂)이라 하였는데, 용당이에서 용당리(龍塘里)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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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생육하고 있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팽나무는 마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들 중 하나이다. 500여 년가량을 살 수 있는 장수종이며, 물과 공기가 잘 통하며 약간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에는 부여읍 염창리, 남면 마정리, 충화면 청남리, 양화면 수원리, 세도면 장산리에 있는 다섯 그루의 팽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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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생육하고 있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팽나무는 마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들 중 하나이다. 500여 년가량을 살 수 있는 장수종이며, 물과 공기가 잘 통하며 약간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에는 부여읍 염창리, 남면 마정리, 충화면 청남리, 양화면 수원리, 세도면 장산리에 있는 다섯 그루의 팽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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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합하리(閤下里)의 합(閤) 자와 상곡리(上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합곡리(閤谷里)라 하였다고 한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여러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 통합하여 이뤄진 마을이라 ‘합곡리’라 칭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