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목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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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수북정을 짓고 은거한 문신. 김흥국(金興國)[1557~1623]의 본관은 순천(順天)이며, 자는 경인(景仁), 호는 수북정(水北停)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병조참판 김약평(金若枰)이고, 할아버지는 김희려(金希呂)이다. 아버지는 사포서별좌 김응손(金膺孫)이고, 어머니는 정랑 이숙간(李叔幹)의 딸 용인 이씨(龍仁 李氏)이고, 부인은 백성 이씨(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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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민성휘(閔聖徽)[1582~1647]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초명은 민성징(閔聖徵), 자는 사상(士尙, 士祥), 호는 용졸당(用拙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승지 민기문(閔起文)이고, 할아버지는 민이(閔涖)이다. 아버지는 호조정랑 민유부(閔有孚)이고, 어머니는 정척(鄭惕)의 딸 해주 정씨(海州 鄭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의정(李義貞)의 딸 전주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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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규암마을의 이야기. 규암마을은 백마강을 사이에 두고 부여읍을 마주한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다. 부여의 진산에 해당하는 부소산을 돌아 구드래나루를 지나는 물줄기가 부여읍과 규암면을 가른다. 서쪽으로 가로 놓여 있는 백제교를 건너면 자온대를 지나 규암마을에 이른다. 이러한 백마강과 자온대에 다하여 이중환은 다음과 같이 썼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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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안응로(安應魯)[1586~1628]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몽여(夢與), 호는 취치(醉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자흠(安子欽)이고, 할아버지는 안사영(安士英)이다. 아버지는 형조정랑을 지낸 안묵지(安默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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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효자. 정천세(鄭千世)[1609~1619]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행충무위사과 정희영(鄭希永)이고, 할아버지는 사천현감을 지낸 정득열(鄭得說)이다. 아버지는 정택뢰(鄭澤雷)이고, 어머니는 정사경(鄭思敬)의 딸 동래 정씨(東萊 鄭氏)이다. 동생은 정만세(鄭晩世)·정계세(鄭繼世)·정수세(鄭壽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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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지사. 정택뢰(鄭澤雷)[1585~1619]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휴길(休吉), 호는 화강(花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인국(鄭仁國)이고, 할아버지는 정희영(鄭希永)이다. 아버지는 사천현감 정득열(鄭得說)이고, 어머니는 강종경(姜宗慶)의 딸 진주 강씨(晉州 姜氏)이다. 부인은 정사경(鄭思敬)의 딸 동래 정씨(東萊 鄭氏)이고, 아들은 정천세(鄭千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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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응록(趙應祿)[1538~1623]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경수(景綏), 호는 죽계(竹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익희(趙益禧)이고, 할아버지는 조세헌(趙世獻)이다. 아버지는 조덕기(趙德期)이고, 어머니는 강지(姜漬)의 딸이다. 첫 번째 부인은 유윤종(柳胤宗)의 딸 문화 유씨(文化 柳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조극근(趙克勤)의 딸 광주 조씨(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