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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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지역에 거주한 문신. 민기문(閔起文)[1511~1574]의 본관은 여흥(驪興)이고, 자는 숙도(叔道), 호는 역암(櫟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민해(閔解)이고, 할아버지는 충청도관찰사 민사건(閔師騫)이다. 아버지는 우부승지 민원(閔㥳)이고, 어머니는 사직서영 정숙돈(鄭叔潡)의 딸 봉화 정씨(奉化 鄭氏)이다. 부인은 최흡(崔潝)의 딸 경주 최씨(慶州 崔氏)이고, 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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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경둔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홍윤성의 묘와 비. 은산 홍윤성 묘 및 비는 세조 대부터 성종 연간에 활동한 조선 전기 문신이자 공신 홍윤성의 묘와 신도비이다. 홍윤성[1425~1475]은 초명이 우성(禹成), 자는 수옹(守翁), 호는 영해(領海)이다. 1450년(문종 즉위)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부정자, 예조참의, 예조판서, 경상우도절제사, 좌의정, 영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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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일대에 있었던 고려 시대 행정 구역. 임천 지역은 통일 신라 이래로 가림군(嘉林郡)이라 불리다가 고려 시대인 995년(성종 14)에 임주(林州)로 개편되면서 자사(刺史)가 설치되었다. ‘임주’라는 명칭이 995년에 처음 등장하였다. 그 후 1018년(현종 9)에 다시 가림현으로 바뀌었고, 1315년(충숙왕 2)에 지임주사(知林州事)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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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지역에 있었던 조선 시대 행정 구역. 조선시대 인문 지리서인 『택리지(擇里志)』를 살펴보면 임천군은 성주산(聖住山) 남쪽에 위치한 고을로 서천(舒川)·한산(韓山)과 함께 모시를 가꾸기 알맞은 곳이며 모시가 지역의 특산물로서 전국에서 제일인 지역이라고 하였다. 또한 강과 바다 사이에 있었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며 금강을 사이에 두고 전라도와 인접한 곳이라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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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문신. 홍윤성(洪允成)[1425~1475]의 본관은 회인(懷仁)이며, 자는 수옹(守翁), 호는 영해(領海)이다. 초명은 홍우성(洪禹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연보(洪延甫)이고, 할아버지는 홍용(洪容)이다. 아버지는 홍제년(洪齊年)이다. 첫 번째 부인은 남육(南陸)의 딸 남씨(南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김자모(金子謀)의 딸 고령 김씨(高靈 金氏)이다. 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