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철구(姜鐵求)[1894~1943]는 1894년 2월 8일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서 태어났다. 한학을 공부하다 독립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17년 대종교 교도로서 만주로 건너가 북간도 연길현 동불가 천영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1920년 1월부터는 북로군정서 총재인 서일의 비서가 되었다. 1920년 4월 재무국장 윤정현의 명령으로...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2022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요 공직 선거(選擧)로는 대통령 선거, 국회 의원 선거,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 의회 의원 및 지방 자치 단체의 장을 선출하는 지방[광역 자치 단체와 기초 자치 단체] 선거 등이 있다. 대통령 선거는 2022년 현재 5년마다 실시되고 있...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부여 지역의 역사. 해방 직후 부여군은 좌우의 대립이 분명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대립은 6·25 전쟁을 통하여 더욱 악화되었다. 부여의 사회경제적 여건이 좋아지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부터였다. 사회 기반 시설이 조성되고 농지 조성이 안정화되어 농업 생산력이 높아졌다. 주민의 삶의 질도 조금씩 향상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