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목재 고택은 조선 후기의 문신인 목재(穆齋) 이만유(李晩由)의 옛집으로, 그가 영해부사를 역임하였기에 택호를 ‘영감댁(令監宅)’이라 하였다. 이만유의 본관은 진보(眞寶), 자는 도여(道汝)이다. 이황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이휘명(李彙明)이다. 영남만인소의 소두(疏頭) 이만손(李晩孫)의 친족이다. 1858년(철종 9)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