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국가나 지방 공공 단체가 공중의 보건·휴양·놀이 따위를 위하여 마련한 정원, 유원지, 동산 등의 사회 시설. 도시 공원은 도시민들에게 녹지를 제공함으로서 쾌적한 삶을 유지하게 하고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공원은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자연 공원법과 도시 공원법에 의거하여 자연 풍경지를 보호하고 국민이나 주민의 보건·...
-
전라남도 영암군에 분포되어 있는 풍속·풍광·사적 등의 관광 자원. 영암군은 찬란한 낭주골 역사를 바탕으로 서남권 경제 관광의 중핵 지역으로 도약하고 있다. 영암군이 보유하고 있는 관광 자원으로는 월출산 국립 공원을 포함한 도갑사와 천황사 등의 사찰, 월출산 기찬 랜드와 뱅뱅이골 기찬 랜드, 기찬 묏길, 기 건강 센터 등의 휴양 시설과 더불어 영암 도기 박물관, 전라남도 영산호 관광...
-
도시인이 농사를 짓고자 전라남도 영암군의 농촌 및 산촌 마을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일. 영암군에서는 농촌 인구의 감소 및 노령화 현상을 해결하고 젊은 인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농업 경영을 희망하는 귀농인에게는 행정적·재정적 유인책을 제공하여 한결 안정적으로 영암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영암군은 2012년 상반기 126가구 246명이 귀농하거나 귀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도포리 동도포 마을에서 연초에 액막이와 풍요 기원을 위해 행하던 풍물놀이. 영암군 도포면 도포리 동도포 마을은 2013년 현재 39세대가 살고 있고, 서도포, 나포와 함께 도포리에 속해 있다. 매년 대보름부터 당산굿, 샘굿, 마당밟이를 하여 이월 초하루 하드렛날에 서도포 마을과 줄다리기 때까지 농악을 연행했다. 현재 줄다리기는 전승하고 있으나 농악은 10여...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덕수 마을에서 액운을 물리치고, 풍요와 복을 기원하며 세시 때 행하는 농악. 영암군 학산면 덕수 마을은 상가와 점포가 위치하고 유동 인구가 많다. 덕수 마을에서는 1990년대 초반 마을에 불미스러운 사건과 궂은일이 겹치면서 리사제[당시 당산제]를 지내기 시작했고, 제사 비용과 마을 기금을 확보하고 마을의 단합을 위해 마당밟이를 했다. 현재까지 해마다...
-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정월 대보름에 농악대가 집집마다 방문해 액운(厄運)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며 행하는 놀이. 영암군에서는 정월 대보름에 당산제를 지내고, 마을의 각 가정을 돌며 마당밟이를 한다. 마당밟이는 영암군 대부분의 마을에서 진행했으나 현재는 일부 마을에서만 명맥을 잇고 있다. 지신밟기 또는 답장(踏場)이라고도 부른다. 마당밟이의 연원은 알 수 없다. 다만 마당밟이가 액을...
-
전라남도 영암 지역에서 쇠·징·장구·북 등의 악기를 연주하며 행하는 놀이. 매구는 농악이나 풍물을 지칭하는 것으로 영암을 비롯한 호남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명칭이다. 매구[농악]는 연행 목적에 따라 축원 농악, 두레 농악, 걸립 농악, 연예 농악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영암 지역에서는 축원과 걸립, 두레의 목적이 강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매구패의 악기와 치배 구성은 기수, 악기...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고, 풍요와 여흥을 위해 행하는 농악.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에서는 마을의 가장 큰 행사로 정월 대보름날에 천신제와 당산제를 지내고, 농악놀이를 한다. 신북면 모산리는 행정 구역상 1구 산정 마을과 2구 구암 마을로 구분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마을로 농악을 비롯한 대부분의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문화 유씨 집성촌으로...
-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 정책. 현대 사회를 복지 사회라고 한다. 복지 사회란 국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누구나 한 사람의 낙오자도 발생하지 않게 하는 사회이다. 복지 사회는 사회 문제를 정부적 차원에서 미연에 방지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여기에 역점이 주어진 사회이다. 이상적인 사회, 환경, 조건 등을 만들기...
-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뽑는 행위. 선거 제도는 민주 정치 과정의 중심에 위치하는 것으로 의회의 성격, 정당의 특성, 이익 집단의 형태, 정부의 안정성과 나라의 통합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48년 5월 10일 국회 의원 선거에서 선출된 198명의 국회 의원으로 제헌 국회가 구성된 이래 선거 제도는...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 엄길 마을에서 연초에 액운을 물리치고 풍요와 복을 기원하며 행하는 농악.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 엄길 마을은 천안 전씨 집성촌으로 2013년 현재 75가구에 129명이 거주하고 있다. 과거에는 150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큰 마을로 당산제와 마당밟이를 왕성하게 진행했다. 엄길 마을의 농악은 당산굿과 샘굿, 마당밟이 등이 있는데, 현재까지 매년 음력 정월...
-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활동하는 농악단. 쌍패 농악의 전통은 모의 전쟁놀이를 근간으로 한다.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에 위치한 여석산은 후백제왕 견훤과 고려 태조 왕건이 싸운 최대의 격전지라고 한다. 고려와 후백제의 전투에서 왕건이 군사들을 위한 위령제를 올린 역사적 정황을 바탕으로 당시 전투의 격전 상항을 농악으로 승화시켜 형성된 것이 바로 쌍패 농악이라고 전한다. 단원들은 신...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백계리에 있는 산림청 산하 산림 항공 본부의 영암 지소. 영암 산림 항공 관리소는 1991년 5월 창단된 산림 항공 관리 본부의 8개 관리소 중 하나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와 국민 소득 수준 향상 등 사회 변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산불, 산림 병해충, 풍수해, 등산객 조난 등과 같은 각종 자연적·인위적 재난 재해로부터 국민과 국가 재산을 보호 관...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용산리 용산 마을에서 정월에 액운을 물리치고, 풍요와 복을 기원하며 세시 때 행하는 농악. 영암군 덕진면 용산리 용산 마을은 덕진면 일대에서 가장 큰 마을이었다. 과거에는 50~60호가 거주했으나 2013년 현재는 30여 호가 거주하고 있다. 용산 마을에서는 매년 당산제와 당산굿, 샘굿, 마당밟이, 밤굿 등을 진행해 왔다. 용산 마을은 덕진면 일대에서 가장...
-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국가 권력 혹은 지방 자치 단체가 권력을 획득 유지하고 변화시키는 활동에 영암군민이 직·간접으로 참여하는 활동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 영암군 지역의 정치 활동으로는 선거를 통한 대통령, 국회 의원, 광역 단체장, 지역 단체장, 시 의원 등을 선출하는 영암군민의 활동과 이를 통해 선출된 지역 단체장 및 시의원들이 영암군청과 영암군 의회를 통해 이루어지는 지방...
-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국가 또는 지방 공공 단체의 경비로 사용하고자 거두어들이는 금전. 크게 세금의 종류에는 국가의 수입에 포함되는 국세와 지역적 특성을 갖는 지방 자치 단체의 수입에 포함되는 지방세가 있다. 국세는 주로 국방, 외교, 대규모 토목 공사, 사회 기반 시설 구축에 소요되는 재원으로 사용되며, 지방세는 지역 경제의 발전, 보건 위생, 교육, 상하수도 등 주민 복리에 쓰인...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청용리 중산 마을에서 당산을 모실 때 연행되는 농악. 영암군 금정면 청용리 중산 마을은 전라남도 나주군 금화면에 속해 있다가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마을 총 가구 수는 2013년 현재 10호 정도지만 전에는 50호 정도였다. 중산 마을에는 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당산, 아들 당산, 며느리 당산이 있었는데 아들 당산은 태풍에 넘어졌다. 당산나무 수종은 느티나무이...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 있는 한국 농어촌 공사 산하의 사업단.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을 매력 있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영암의 농·어업을 지키며, 고품질의 식량과 수자원 확보, 재해 예방, 국토 확대를 친환경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농어촌 공사 영산강 사업단은 1972년부터 40여 년 간 전라남도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공공 문제 해결 및 공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행하는 지방 자치 단체의 제반 활동. 도농 복합 지역인 영암군은 지방 자치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영암군의 특성에 맞는 구조로 행정 체계가 변화하고 있다. 2012년 현재 총면적 601.6㎢에 임야 39%, 경지 37%, 기타 24%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인구는 2만 7313가구에 6만 215명으로 2011년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