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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리 산신제와 샘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1614
한자 烏鶴里山神祭-祭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의례/제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오학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강성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중단 시기/일시 1948년연표보기 - 해방 후 중단
의례 장소 산제당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해미향교길 2-13[오학리 226] 해미 향교지도보기
성격 민간 신앙|마을 제사
의례 시기/일시 음력 1월 초 인일로 택일
신당/신체 산제당|공동 우물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오학리에서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개설]

오학리 산신제와 샘제는 음력 1월 초에 인일(寅日)[범날, 호랑이날]을 택하여 산제당과 공동 우물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위하여 마을 공동으로 지내던 제사이다. 오학리해미 향교가 자리한 마을이다. 때문에 오학이란 마을 이름보다는 향교말로 더 알려져 있다.

[연원 및 변천]

마을에서는 그 연원을 알 수 없으나 예부터 정월[음력 1월]의 인일로 날을 택해 산신제와 샘제를 지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까지 해마다 제를 모셨으나 해방이 된 뒤에는 중단되어 지금까지 복설되지 않았다.

[신당/신체의 형태]

산제당은 해미향교 뒷산에 위치했고, 샘제의 대상은 용왕신이었는데, 이는 마을의 공동 우물이었다.

[절차]

산신제와 샘제는 유교식 절차에 따라 제를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중단된 시기가 오래되어 상세한 내력을 파악하기 어렵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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