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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1514
한자 花川里土-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충의로 1244-40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이왕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43년경 - 박봉근이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1960년대 - 지붕 개량
현 소재지 화천리 토담집 -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충의로 1244-40[화천리 30-2]지도보기
성격 토담집
양식 토담
정면 칸수 4칸
측면 칸수 2칸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토담집.

[위치]

서산시 지곡면에서 국도 29호선을 타고 가다 우측으로 들어가면 농경지 가운데에 화천리 토담집이 위치하고 있다.

[변천]

1943년경 박봉근이 지었으며, 1960년대에 지붕을 개량하였다.

[형태]

안채와 사랑채, 창고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석 외벌대 기단 위에 설치하였다. 안채와 창고채는 현대식으로 개량하였으며, 토담의 자취는 찾아볼 수 없다. 현재 사랑채만 토벽으로 남아 있다.

크게는 ‘ㅡ’자형이나 양 끝단에 1칸씩 달아내어 짧은 ‘ㄷ’자형 생김새를 하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되어 있고, 전면에 쪽마루를 설치하였다. 좌측에는 형태가 변형된 공간이 있는데, 방문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난방을 위한 작은방 아궁이나 헛간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쪽마루 좌측 칸에 문이 설치되어 있는데 용도 확인이 어려우며, 하나의 온돌방과 작은 사랑방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가장 오른쪽 칸에는 부엌이 배치되어 있다. 가옥 배면으로 하나의 굴뚝이 설치되어 있으며 방과 부엌에 창을 하나씩 냈다.

부엌문을 들어서면 우측으로 공간을 내어 나무청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옆에 창고가 있다. 사랑방 쪽으로 아궁이와 수도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쪽마루로 진입할 수 있는 문을 두었다. 아궁이 맞은편 쪽으로는 찬장이 설치되어 있고, 부엌문 맞은편으로는 창을 달았다. 부엌은 대지 높이보다 바닥이 깊다. 사랑채의 좌측 벽과 우측 벽 일부는 탈락되어 시멘트 블록으로 교체하였다.

[현황]

화천리 토담집은 농경지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옥 앞으로 널찍한 밭이 펼쳐져 있다. 가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주변의 논둑을 가로지르거나 주변 가옥의 밭길을 이용해야 가능하다. 가옥주 박봉근이 사망한 뒤에 자손들이 모두 외지로 나가 현재는 아무도 거주하고 있지 않다.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으며, 지붕 가구가 드러나고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진 부분이 많다. 주변에는 잡초가 무성하여 진입 자체가 수월하지 않다.

[의의와 평가]

토담은 나무와 흙으로만 짓는 것으로, 황토는 다공질 특성을 갖고 있어 흡음, 냉난방 및 습도 조절이 잘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화천리 토담집은 대부분 현대식으로 개조되었으며, 남아 있는 토담집도 관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일찍이 가옥에 대한 가치를 판단하고 보존하였다면 건축적·향토사적으로 가치가 충분하였을 것으로 보이나, 현재의 가옥 상태로는 보존 가치를 논하기 어려울 듯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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