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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춘추』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1324
한자 瑞山文化春秋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기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2005년연표보기 - 창간호 간행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4년 6월연표보기 - 서산문화발전연구원 창립
간행처 서산문화발전연구원 - 충청남도 서산시 부춘공원 2로[읍내동 516]지도보기
성격 학술지
편자 김보환|안휘준|문명대|강상준
간행자 서산문화발전연구원
표제 서산문화춘추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서산문화발전연구원에서 매년 발간하는 학술지.

[편찬/간행 경위]

『서산문화춘추』서산문화발전연구원에서 2005년부터 간행해 온 학술지로 2011년에 제6권을 간행하였다. 『서산문화춘추』는 서산뿐만 아니라 예산, 홍성 등 내포문화권의 역사 문화를 고찰하기 위한 간행되었다. 서산문화발전연구원은 2004년 6월 서산 지역과 연고가 있는 국내의 주요 대학과 연구원 등에 속한 인사들로 결성되었다. 서산문화발전연구원에서는 서산과 지역 문화에 대한 주제를 정해 학술 발표를 진행하고 이를 『서산문화춘추』로 간행한다. 이를 통해 내포 지역의 문화적 규명과 전승에 앞장서고 있다.

[서지적 상황]

『서산문화춘추』는 서산 지역과 연관이 있는 주제 또는 서산 출신의 학자가 연구하고 있는 내용을 콘텐츠로 하며, 연간 1회 발간되고 있다. 2011년까지 총 6권의 『서산문화춘추』가 발간되었다. 제6권은 서산 출신인 민속학계의 거목, 남강 김태곤 교수의 10주기를 맞아 그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는 것으로 시작해 현대 의학과 노인 건강, 서산 지역의 방언, 다문화 가정의 한국어 학습 등을 다루었다.

[구성/내용]

서산 지역의 고대사부터 인물사, 종교, 전래 민속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내용들이 다뤄지고 있다. 이는 서산문화발전연구원 학술 위원의 연구 분야와 일맥상통한다. 게재 내용은 연구원 학술 위원의 연구 성과물 또는 정기 학술 발표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주로 하며 서산문화발전연구원장과 학술 위원 간의 협의를 통하여 확정된다. 매년 그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그간의 주요 연구 및 발표 내용으로는 백제 시대의 서산 문화, 한국 천주교와 서산 지역, 불교 미술사로 본 서산 문화, 서산 문화의 원형, 서산 백제 불상의 얼굴, 서산 지역의 신석기 문화, 고고학 자료로 본 백제 시대의 서산 지역, 백제 시대 서산 지역의 고분 문화, 서산 지역의 성곽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과 연관된 학자들의 연구 성과물을 한데 모아 집대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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