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KT 소속 지사.

[설립 목적]

KT 서산지사는 통신의 대중화와 정보화를 위해 첨단 인터넷망과 위성 통신망을 확보함으로써 서산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23년 3월 26일 서산우편국이 개국되었다. 1958년 12월 31일 처음으로 자석식 전화가 개통되었으며 1970년 12월 31일 자동식 전화가 개통되었다. 1982년 공기업으로서 한국전기통신공사 서산사업소가 발족되었고, 1983년 1월 1일 서산전신전화국으로 승격되었다. 1987년 6월 29일 광역 자동화가 완결되었으며, 1990년 1월 1일 서산전화국으로 개칭되었다. 1994년 7월 18일 전전자 교환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1998년 12월 31일 2급국으로 편제가 조정되었고, 1999년 7월 1일 1급 광역전화국으로 승격되었다. 2001년 12월 10일 KT 서산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3년 5월 1일 현장 조직 개편으로 KT 서산지점으로 개칭되었다. 2010년 2월 1일 KT 서산지사로 다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공중 전기 통신 시설의 설치 및 운영 관리, 공중 전기 통신에 관한 영업, 전기 통신에 관한 연구와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 전기 통신의 기자재 시험 검사와 품질 보증, 전기 통신에 관한 신기술 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지원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9년 5월 12일 서산회포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해 1사1촌 체계를 구축했으며 매년 정월대보름에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볏가리제에 참석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조직은 CA팀, CER팀, 고객컨설팅1팀, 고객컨설팅2팀, 특별기동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구역은 서산시 전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