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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리 절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0683
한자 南井里寺址
이칭/별칭 남정리 사지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남정리 남정마을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97년연표보기 - 충남발전연구원에서 조사 시행
소재지 남정리 절터 -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남정리 남정마을
성격 절터
지정 면적 약 165.29㎡[50여 평]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남정리 남정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절터.

[개설]

남정리 절터가 있는 ‘불당목행이’에는 목매달아 죽은 청년의 원혼을 달래던 불당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밀양 박씨(密陽朴氏) 종친 무덤을 만드는 과정에서 전체적인 유적이 훼손되어 현재는 없어진 상태이다.

[위치]

서산시 고북면 소재지에서 북서 방향으로 1.3㎞ 가면 남정리 남정마을이 있다. 남정리 절터밀양 박씨 종친 묘소가 있는 높이 20m의 낮은 구릉을 등진 남향 사면 하단에 자리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7년 충청남도 지역의 문화 유적 조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서산 지역 문화재 조사를 통해 『문화유적분포지도』 서산시편에 소개되었다.

[현황]

남정리 절터는 현재 밀양 박씨 종친 묘소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과 대부분 일치한다. 묘를 만드는 과정에서 지형을 절토하면서 절터는 대부분이 없어졌다. 남정리 절터로 추정되는 지역은 약 165.29㎡[약 50여 평]의 평탄 대지로, 조선 시대 토기편이 소량 확인될 뿐 다른 유물은 발견되지 않는다.

[의의와 평가]

남정리 절터는 서산 지역에 남아 있는 이름 없는 절터를 조사하여 기록함으로써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남기는 데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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