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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0590
한자 瑞山客舍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동헌로 149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91년 12월 3일연표보기 - 서산객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7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서산객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개축|증축 시기/일시 1994년연표보기 - 정비 보수 착수
개축|증축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정비 보수 완료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10년연표보기 - 궐패를 충청남도에 봉납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10년~1991년 - 공주지방 서산지청, 서산읍사무소, 서산농촌지도소, 서산문화원으로 사용됨
현 소재지 서산객사 - 충청남도 서산시 동헌로 149[읍내동 268]지도보기
성격 객사
양식 무출목 초익공 계통|겹처마 팔작지붕
정면 칸수 8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서산시
관리자 서산시
문화재 지정번호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조선 후기 객사.

[위치]

서산시청에 있는 ‘서령군문(瑞寧郡門)’에서 남쪽으로 약 100m 직선거리에 위치한다.

[변천]

서산객사(瑞山客舍)서산읍성(瑞山邑城) 내에 있던 객사 건물로, 가운데에 국왕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달 1일과 15일 망궐례(望闕禮)를 올리던 곳이다. 양편 익실[옆방]은 조정에서 파견된 사신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다.

처음 건립된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조선 후기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1910년(순조 4)에 궐패를 충청남도에 봉납하고 공주지방 서산지청으로 활용되어 왔다. 이후 건물은 서산읍사무소, 서산농촌지도소, 서산문화원 등으로 사용되었다. 1994년부터 1995년에 걸쳐 객사를 정비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형태]

정면 8칸, 측면 2칸 규모의 남향 건물이다. ‘一’자 평면 형태로, 원형 초석에 원형 기둥을 세웠다. 건축 양식은 무출목 초익공(初翼工) 계통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구조이다.

[현황]

2011년 현재 서산객사의 소유자 및 관리자는 서산시이다. 1991년 12월 3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서산객사는 조선 시대 읍성에 있던 객사 건물로서, 조선 시대 객사의 건축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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