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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0508
한자 文陽里-石佛立像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문양1길 152-48
집필자 여성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장처 까치절 -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문양1길 152-48[문양리 22]지도보기
성격 불상|석불 입상
재질 화강암
크기(높이) 210㎝
소유자 까치절
관리자 까치절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문양리 까치절에 있는 석불 입상.

[개설]

문양리 까치절 석불입상은 요사채와 대웅전으로 이루어진 비교적 작은 규모의 사찰인 까치절 경내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석불은 높이 210㎝, 어깨 폭 70㎝, 몸통 둘레 약 380㎝로 비교적 넓은 판석재(板石材)를 이용하여 몸체의 앞면만 음각으로 표현하였다. 머리 부분에는 나발(螺髮)과 육계(肉髻)가 표현되어 있으나 마모되어 희미하게 남아 있다. 또한 눈, 코, 입은 음각으로 조각하고 얼굴은 풍만하게 표현하였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있고 몸체도 음각으로 표현하였다.

의습(衣褶)은 좌견편단(左肩偏袒)으로 왼쪽 어깨를 내놓고 오른쪽 어깨에 옷 주름을 표현하였다. 왼손은 팔을 들고 다섯 손가락을 펴 손바닥을 밖으로 향한 시무외인(施無畏印), 오른손은 다섯 손가락을 펴서 밖으로 향하여 드리운 여원인(與願印)의 수인(手印)을 하고 있다.

[특징]

문양리 까치절 석불입상 뒷면을 살펴보면 자연석에서 떼어 낸 흔적이 보이는데, 이것으로 보아 다른 곳에 조각되어 있는 불상을 떼어 오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제작한 후 이곳으로 가져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문양리 까치절 석불입상의 잔존 상태로 보아 마애불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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