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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0279
한자 元伐里
영어음역 Wonbeol-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원벌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인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서산군 운산면 원벌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서산군 운산면 원벌리에서 서산시 운산면 원벌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3㎢
가구수 109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42명(남자 128명, 여자 114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원금리(元琴里)의 ‘원’자와 벌리(伐里)의 ‘벌’자를 따서 원벌리(元伐里)라고 하였다.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 장동(壯洞), 원금의[元琴里], 별말[伐里] 등 관련 지명이 보인다.

[형성 및 변천]

원벌리는 조선 시대에 홍주목 운천면 벌리에 속한 지역이었다. 1895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해미군 운산면에 편입되어 벌리, 원금리, 장동으로 나뉘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벌리, 원금리, 장동을 통합하여 서산군 운산면 원벌리로 개편하였다. 1989년 서산읍이 시로 승격할 때 서산군에 속하였다가 1995년 서산군이 서산시와 통합하면서 서산시 운산면 원벌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상성리(上城里)용현리(龍賢里) 사이에 있으며, 상성리와 같이 운산면의 동리 중 비교적 넓은 들을 가지고 있는 평지의 지세를 보여 농업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벗말들, 뒷보들 등이 있으며, 북쪽으로 대교천(大橋川)이 흐른다.

[현황]

원벌리운산면의 서부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2.3㎢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109세대에 242명(남자 128명, 여자 11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구억말·벗말·월벌리[원금리]·장동 등이 있다. 구억말은 구억촌이라고도 불리는데 벗말 남쪽의 구석진 곳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벗말은 벌리 또는 벌말이라고 불리는데 마을이 벌판이 된다 하여 생긴 지명으로 원벌리에서 가장 큰 마을이다. 장동장동이라고도 불리며 벗말 동쪽에 있고, 원금리는 원금이라고도 불리며 벗말 남쪽에 있다. 원금리에 조성된 목장 지대에 조선 후기의 백자 가마터가 있어서 이 일대의 지역을 사기점말이라고도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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