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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0170
한자 葛山洞
영어음역 Galsa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갈산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환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서산군 인지면 갈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연표보기 - 서산군 인지면 갈산리에서 서산군 서산읍 갈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9년연표보기 - 서산군 서산읍 갈산리에서 서산시 갈산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7.2㎢
가구수 701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014명(남자 1,027명, 여자 987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 때 상갈리(上葛里)·하갈리(下葛里)의 ‘갈(葛)’자와 산북리(山北里)의 ‘산(山)’자를 따서 갈산리라 하였다.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 위갈테[上葛里]·아갈테[下葛里]·산북리 등 관련 지명이 보인다.

[형성 및 변천]

갈산동(葛山洞)은 조선 시대의 서산군 노지면 산북리와 갈치리 지역으로, 1895년 상갈리, 하갈리, 산북리로 되었고, 1914년 상갈리, 하갈리 등을 합하고 산북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서산군 인지면 갈산리가 되었다. 1973년 서산읍에 편입되었으며, 1989년 서산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갈산동으로 개칭되어 서산시의 행정동인 부춘동(富春洞)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자연 환경]

가야산맥의 지맥인 부춘산(富春山)금강산(金鋼山)으로 이어지는 낮은 산지 지역으로 임야가 470㏊를 차지하고 있다. 골짜기에서 풍전저수지로 흐르는 하천이 있고, 하천 주변에는 소규모의 충적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1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7.2㎢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701세대에 2,014명(남자 1,027명, 여자 98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대부분 골짜기 주변과 하천 주변에는 벼농사와 밭농사 지대가 혼재하고 있으며, 산지에는 표고버섯이 재배되고 있다. 골짜기와 소하천 주변에 위갈티·지석당·큰말·아래갈티·고둥굴·음골·주산밑·매사리·양지말·동미·산뒤·벌말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특히, 산뒤에는 고려 시대의 고분 유적이 밀집한 갈산동 고분(葛山洞古墳)이 위치하고 있다. 북부에는 서산종합운동장, 서산국민체육센터 등의 체육 시설이 있으며, 남부에는 아파트 단지와 풍전저수지가 있다. 동쪽 읍내동과의 사이에 국도 29호선이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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