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 대산면 대죽리에 있는 무역항. 대산항은 서해안 중부권의 거점 항만 기능을 위해 종합 항만으로 개발하였으며, 석유 화학 산업과 지방 산업 단지의 항만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1년 10월 14일에 개항하였다. 1991년 2월 항만 시설 지정 이후, 1991년 10월 무역항으로 지정되었으며 1995년 4월 무역항 기본 계획이 고시되...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산업 단지. 서산 지역은 11개 산업 단지를 바탕으로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까지 겨냥한 물류 허브 기지로 성장했으며 서해안 최고의 산업 단지가 되었다. 서산 지역의 산업 단지는 중국과 최단 거리인 대산항으로 인해 대중국 무역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해안 자동차 산업축과 동남아 해안권을 연결하는 중심에 위치하여 충청남도 산업...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상설 시장. 일제 강점기 서산의 제1호 시장인 읍내장[2일, 7일]은 1년 매매고가 20만 원을 상회하여 1920년대 당시 대시장에 꼽히는 서산 지역 상권의 중심지였다. 당시 읍내장에서 가장 높은 매매고를 나타낸 것은 축류였다. 1926년에는 서산의 유지들이 상업의 개선과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 소비조합을 창설하여 1938년까지 운영하였다....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에 있는 무역항. 한반도 중서부에 위치한 대산항은 컨테이너 피더선을 수용하는 다목적항으로, 최근 거대 경제국 중국과의 교역량이 증가하면서 서해안권 중심 항만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산항은 행정 구역 상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 76만 5000㎡의 규모로 건설되었으며, 1991년 2월 25일 항만 시설 지정 공고를 시작으로 199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