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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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에서 오누이 힘겨루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가야산의 문다래미와 성재골」은 힘센 남매가 각각 성곽과 성문을 조성하는 힘내기로 경합을 벌였으나 어머니가 딸을 도와줌으로써 아들이 패배해 죽게 되었다는 성곽 축성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52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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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 여러 가지 특성을 가진 광물이나 유기물이 모여 이루어진 암석. 서산에는 크고 작은 바위가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장 규모가 크고 잘 알려진 대산읍 독곶리의 코끼리바위는 서산의 대표적인 바위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 팔봉산에 있는 호박바위와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앞에 있는 삼진산의 암자 뒤 쌀바위, 지곡면 해안의 마고할미 고쟁이 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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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에서 쌀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50~152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3일 충청남도 서산군 고북면 장요리[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명창동[남, 54], 이채순[여, 60] 등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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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상여의 관리와 출납 및 출상을 담당하는 역원. 상여장모의 주된 일은 평소 마을에서 보유한 상여를 관리하고, 초상이 발생했을 때 그 출납을 책임진 역원이다. 이를 상여작모, 상여장무 등이라고도 한다. 상여장무의 본디 뜻은 ‘상여장무(喪輿掌務)’인데 이것이 와전되어 상여장모 또는 상여작모로 불리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해석도 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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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천리(楊川里)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이전부터 사용하였다.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연암산으로부터 발원하여 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의 제방을 보호하기 위하여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버드나무가 심어져 아름드리로 자라서 마을의 경관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였음으로 여기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양천리를 우리말로 말하면 ‘버드내’이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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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에서 용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52~153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2일 충청남도 서산군 고북면 장요리[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명창동[남, 54]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고북면 장요리 2구에 용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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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 구역 개편으로 여러 리가 병합되었는데, 장선리(長善里)에서 ‘장(長)’자를 따고 고요동(古要洞)에서 ‘요(要)’자를 따서 장요리(長要里)가 되었다.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 해미군 고북면에 쟝션니[長善里] 등 관련 지명이 보인다. 조선 시대에는 홍주목 고북면 장선리, 화산리, 고요동리 등으로 있었다. 1895년(고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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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에서 고목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42~146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 1986년 12월 22일 충청남도 서산군 고북면 장요리[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명창동[남, 54]으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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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에서 집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지덕 놀은 집터」는 도깨비 장난으로 인하여 집주인이 이사를 가고, 그 자리에 의기가 센 인물이 이사를 와서 도깨비가 시끄럽게 노는 것을 막고 부자가 되었다는 도깨비퇴치담이다. 1991년 서산문화원에서 간행한 『서산민속지』 하의 149~150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최운식·김창진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