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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살리라」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1334
한자 瑞山-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작|발표 시기/일시 1989년 11월연표보기 - 「서산에 살리라」 발표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통합시로 출범하면서 노래 가사 부분변경
성격 시노래
작곡가 조운파
작사자 조운파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를 배경으로 서산시의 풍경과 고향의 정을 노래한 곡.

[개설]

「서산에 살리라」서산군과 서산시로 분시·분군되면서 만들어진 서산시 노래이다.

조운파가 작사·작곡한 이 노래는 1989년 11월에 발표되었고, 1995년에 시·군이 통합되면서 전체 가사 중 일부가 개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성]

「서산에 살리라」는 4분의 4박자 라장조 곡으로서 8분 음표와 16분 음표가 잘 어울려 밝고 경쾌하다.

[내용]

노래 가사는 1절과 2절, 후렴구로 이루어져 있다.

가야산 푸른 숲에 해 뜨는 아침/ 활기찬 거리마다 꿈이 넘치고/ 미래로 가는 고장 서산의 숨결/ 서해안 물결 타고 내일이 온다/ 아아 축복의 땅 내 사랑 서산시/ 살리라 여기 살리라 서산에 살리라// 옥녀봉 솔밭에는 푸르른 달빛/ 넉넉한 가슴마다 사랑의 노래/ 가정마다 마을마다 아늑한 불빛/ 둘러앉은 얼굴마다 웃음꽃 핀다/ 아아 축복의 땅 내 사랑 서산시/ 살리라 여기 살리라 서산에 살리라

[의의와 평가]

「서산에 살리라」의 노랫말은 서산의 밝은 미래상과 서산시가 서해안 시대의 중추 도시임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경쾌하고 활기찬 노래이다.

[참고문헌]
  • 서산시 시노래 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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