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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0298
한자 良林里
영어음역 Yangni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양림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권선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서산군 지성면 양림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17년연표보기 - 서산군 지성면 양림리에서 서산군 해미면 양림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서산군 해미면 양림리에서 서산시 해미면 양림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34㎢
가구수 68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30명(남자 65명, 여자 65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양림리(良林里)는 조선 시대 해미현(海美縣) 남면 지역으로, 마을이 평평한 곳에 입지하여 햇볕이 잘 들므로 일명 ‘해말’ 또는 ‘양동(陽洞)’이라고도 한다. ‘양림’이란 명칭은 비록 한자는 다르지만 양동의 ‘양’ 자와 마을 곳곳에 조성되어 있던 소나무 숲을 의미하는 ‘수풀 림(林)’ 자를 합쳐 만든 것이 아닌가 한다. 1911년 간행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 상구니[上舊里]·말[下舊里] 등 관련 명칭이 확인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일제에 의한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해미군 남면의 상구리·하구리·석교리 일부를 합쳐 양림리로 하여 서산군 지성면에 속하게 하였다. 1917년 지성면을 해미면으로 고치면서 해미면 양림리가 되었다. 1995년 서산시와 통합하여 서산시 해미면 양림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해미천도당천이 만나는 넓은 평야 지대의 가운데에 위치한 마을로, 동쪽의 응평리와 서쪽의 기지리 사이에 있다. 기지리와 경계를 이루며 남서쪽을 감싸 도는 작은 하천 위쪽에 주택이 소규모로 산재해 있고, 그 앞으로 펼쳐진 넓은 들을 사이에 두고 동북쪽의 응평리와 마주하고 있다.

[현황]

양림리해미면의 서부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1.34㎢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68세대에 130명(남자 65명, 여자 6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으뜸 마을인 구리를 비롯하여 상구·햇말·돌다리·신평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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