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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100243
한자 梧沙里
영어음역 Osa-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환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8월 20일연표보기 - 서산군 성연면 오사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서산군 성연면 오사리에서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5.4㎢
가구수 136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99명(남자 160명, 여자 139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오지리(梧枝里)의 ‘오(梧)’자와 사동(砂洞)의 ‘사(砂)’자를 따서 오사리(梧砂里)가 되었으나, 광복 전후까지만 하여도 조선 시대의 이름인 사장골[沙場골]로 불렸다.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 서산군 성연면에 오지평[梧枝村], 직동(直洞), 사장[砂洞], [生洞] 등 관련 지명이 보인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사장동(沙場洞)이었다. 1895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사동, 생동(生洞), 오지평리[梧枝村里], 직동으로 나뉘었다가, 1914년 8월 20일 성연면이 개설되면서 오지리와 사동, 생동, 직동을 합쳐 오사리라 하고 서산군 성연면에 속하게 하였다. 1995년 서산군과 서산시의 통합에 따라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연화산의 줄기가 동쪽으로 뻗어나가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골짜기와 성연천(聖淵川)의 지류 주변에 농지가 형성되어 있다. 국도 29호선 동쪽은 평야로 이루어져 있어 오지평(梧枝平)이라 불린다. 원래 천수답으로, 하천 주변에서 논농사를 하였으나, 지금은 원예 단지와 과수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현황]

오사리성연면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5.4㎢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136세대에 299명(남자 160명, 여자 13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3개의 행정리, 7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사동[사장골]·오사·생동·오평리·새무골 등이 있다. 그중 사장골은 고려 시대 때 고려청자 도요지가 있던 곳에 마을이 형성되어 생긴 이름이다.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 276번지에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오사리 느티나무가 있다.

유적으로는 오사리 점골 청자 가마터, 오사리 불당골 절터, 오사리 사장골 절터가 있다. 교통은 국도 29호선을 통해 대산읍과 서산시 도시 지역에 연결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서산시 성연면 평리, 서쪽으로는 팔봉면 금학리, 남쪽으로는 성연면 고남리, 북쪽으로는 연화산의 산줄기를 경계로 지곡면 장현리와 접해 있다. 2011년 현재 오사리에는 서산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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