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 중인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가 한국 사회에 처음 들어온 것은 19세기 후반이다. 특히 1882년 한미통상조약 이후 미국 장로교와 감리교 선교부를 필두로 하여 캐나다, 호주, 영국 등에서 수많은 선교사들이 파송되었다. 선교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선교부 사이에 경쟁과 중복 선교가 문제로 부각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교부들 사이에 선교...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 관련 단체. 남원시에 있는 주요 기독교 단체로는 남원YMCA·남원YWCA·와이즈멘 등이 있다. 남원YMCA는 1965년 12월 12일에 30여 명이 남원기독교청년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결성하였고, 초대 이사장에 양용조, 초대 총무에 김봉룡이 취임하였다. 1966년 3월에 회관을 남원읍 쌍교리 3번지 지산향육원으로 옮겼다...
-
전북 남원시 금지면 신월리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소속의 교회. 금지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9년 1월 15일 초대 교역자 김남순이 전북 남원시 금지면 상귀리에 금지중앙교회를 설립하였다. 1969년 12월 7일 제10대 교역자 이태윤 전도사가 부임해 왔으며, 1970년에 새 예배당이 건축되었다. 1991년 6월 12일 제...
-
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한국천주교 전주교구 소속의 성당. 남원 지역의 전교 사업을 통해 천주교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35년 6월 16일 남원성당이란 이름으로 신설되었고 초대 주임으로 석종관 신부가 부임하였다. 문맹 퇴치를 위하여 여학생 60명으로 이루어진 소화학원을 설립하였으며, 교리 야학을 개최하여 교리를 가르치는 등 교육 사업을 전...
-
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회에 봉사·헌신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9년 7월 17일 왕용주 목사가 전주 서문교회의 도움을 받아 개척한 교회이다. 1981년 6월 6일 단층의 예배당이 신축되었으며, 1983년 12월 11일 2층 본당 증축 공사를 완공하였다. 1984년...
-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한국천주교 전주교구 소속의 성당. 1990년 남원성당(현 남원쌍교동성당)의 교세가 확장되면서 남원 지역을 두 개의 관할 구역으로 분리하여 전교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0년 7월 15일 도통동성당이 설립되어 초대 주임으로 유영도 신부가 부임하였다. 같은 해 11월 17일 성당과 사제관이 완공되었다. 제3대 한기호 신부는 수녀원을 설치하여...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한 천주교 신부. 1930년 전라북도의 천주교 교세는 교우 총수 1만 6087명, 본당 12개(1931년 1월 포함)였다. 대구교구 소속이었던 1911년에는 1만 3506명이었던 교우가 20여 년 후에는 1만 6087명으로 2,581명이 증가하고, 본당은 네 개가 증가하였다. 또한 1911년부터 1930년까지 6개의 본당이 신설되었고, 석바오로 신...
-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기독교 복음 전파와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1974년 3월 17일에 권희원 목사와 조요셉 목사의 협조로 비닐 천막에서 창립 예배를 보면서 신흥교회의 전신인 보절교회가 설립되었다. 1994년 새롭게 부흥하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신흥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교인 수가 80명에 이를 정도로 교세가 확...
-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기독교 복음 전파를 통해 아영면의 주민들이 마음을 같이 하고 사랑으로 교제하며 사회로부터 칭송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56년 10월 31일 갈계 서부교회 김성재 장로의 인도로 고인회관에서 예배를 보기 시작하였다. 1957년 9월 5일 김성재 장로의 마을에 있던 정미소를 교회당으...
-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남원 지역 주민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하고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7년 초에 설립된 성일양로원의 기도회로부터 출발하였다. 같은 해 10월 3일 교회당을 세웠으며 제1대 목회자로 주경선 전도사가 취임하였다. 1958년 7월 1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북노회로부터 성일기도...
-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외부로부터 고립되어 있는 농촌 및 산촌 지역의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5년 10월 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북노회 소속 교회로 설립을 승인 받았다. 1916년 12월 7일 미국인 선교사인 위인사의 집례로 운봉교회 창립 예배를 갖게 되었다. 1941년 10월 15일 초대...
-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동천리에 있는 한국천주교 전주교구 도통동성당의 공소. 모임과 미사 및 공동체 묵상을 통해 운봉읍 전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0년 6월 25일 도통동성당의 관할 하에 운봉공소로 설립되었다. 2007년 2월 25일 새롭게 교육관과 기도실을 신축하였다. 40년이 넘는 역사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기도하고 신앙생활에 전념해오던...
-
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과립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지역 사회에 복음을 전파하여 새로운 기독교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5년 5월 지리산 개척 전도회 소속인 김영순 전도사가 초대 교역자로 시무하게 되었다. 1955년 9월 11일 조요섭 목사의 집례로 처음으로 세례식과 성례식이 거행되었다. 1957년 6월 9일 현재의 이백교회 위치에 새 예배...
-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서무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1940년대에 인월면 성우리 744번지에 인월교회가 설립되었다. 1950년 12월 1일 인월중앙교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50년 12월 1일 차광훈 전도사가 부임하였고, 1953년 11월 교회당을 신축하였다. 1990년 9월 16일 교회 명칭을 인월화평교회로 변경하였다. 1996년 4월 21일 교회...
-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동천리에 있는 한국천주교 전주교구 도통동성당의 공소. 모임과 미사 및 공동체 묵상을 통해 인월면 전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0년 11월 5일 한국천주교 전주교구 도통동성당 인월공소로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인월 지역에는 인월, 인풍, 성리, 자내리까지 4개의 공동체가 있었다. 그러나 신자들의 주거지가 너무 넓게 분포되어 있어...
-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인화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농촌 지역인 사매면 인화리와 대율리 지역의 주민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5년 12월 15일 이춘희 외 세 명이 사매면 인화리 마을회관을 빌려 이경호 전도사 인도로 창립 예배를 보았다. 1969년 6월에 정부월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1986년 12월 17일 남원시 인화리 55-...
-
전라북도 남원시에 성당이 있는 로마교구의 주교인 교황을 으뜸으로 삼는 기독교의 한 교파. 전라도 지역은 조선 후기 천주교 탄압 사건인 교난(敎難)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었다. 즉 1801년 신유교난(辛酉敎難), 1839년 기해교난(己亥敎難), 1846년 병오교난(丙午敎難), 1866년 병인교난(丙寅敎難) 등 대규모 탄압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한양과 경기 지...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천주교 소속의 단체. 남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천주교 단체로는 인보호스피스회와 소화유치원이 있다. 인보호스피스회는 남원의료원 강충구 원장이 전주교구 이병호 주교에게 가톨릭 원목을 파견하도록 요청하여 인보성체 수도회 이은선(세례명: 젤뚜르다) 수녀가 부임하면서 활동이 시작되었다. 소화유치원은 남원천주교회의 초대 주임...
-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가정, 사회, 그리고 기성 교회로부터도 소외되어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하여, 장애인들도 사회 공동체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6년 6월 4일 동북교회에서 장애인들을 선교할 목적으로 남원 벧엘장애인선교회가 발족하여 남원시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년 수련회와...
-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황벌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황벌리 사람들에게 소망을 심어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1934년 12월 고정교회(현 덕과교회)에 다니던 보절면 교인들이 김석주의 인도로 남원군 보절면 도룡리 용동에서 설립 예배를 보면서 황벌교회가 시작되었다. 1945년 처음으로 교회당 건물을 지었으며, 1971년 9월에는 구 교회당 건물을 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