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 이리여자고등학교 교정에 있는 고려 후기 석탑. 남중동 오층석탑(南中洞 五層石塔)은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 이리여자고등학교 교정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이다. 일제 강점기에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림사지에서 익산시 남중동 이리여자고등학교로 옮겨 온 것이다. 남중동 오층석탑은 한 개의 석재로 이루어진 기단부와 완만한 체감의 5층 탑신...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혜봉원에 있는 조선 후기 부도. 부도(浮屠)란 입적한 승려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하여 건립한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는데, 승탑 혹은 사리탑이라고도 한다. 모현동 부도(慕懸洞浮屠)는 조선 시대 승려 연화당의 후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제자들이 건립한 것이다. 1960년대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장군리 및 전라북도 익산시 갈산동 민가 정원에 있던 것을 익산시...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에 있는 석등의 하대석. 미륵사지 석등 하대석(彌勒寺址石燈下臺石)은 익산 미륵사지(彌勒寺址) 내 동원과 중원에 있는 2기의 하대석이다. 중원의 석등 하대석은 석탑과 금당지 사이에 있고, 동원의 석등 하대석은 탑과 금당 사이에 있다. 미륵사지 석등 하대석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 1974년 8월 21일부터 9월 20...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심곡사에 있는 조선 전기 칠층석탑. 심곡사 칠층석탑(深谷寺七層石塔)은 심곡사 대웅전 앞에 세워져 있는 칠층석탑이다. 심곡사 칠층석탑은 단층의 기단 위에 칠층의 석탑을 세웠는데, 지대석과 지복석 위에 방형의 기단이 놓여 있고 칠층의 탑신과 옥개석 및 보주형의 상륜이 올려진 구조를 하고 있다. 2012년 6월 심곡사 칠층석탑의 해체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의 미륵사지 서원(西院)에 건립된 백제 시대 석탑. 익산 미륵사지 석탑(益山彌勒寺址石塔)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위치한 미륵사지 서원에 건립된 석탑이다. 화재에 취약하였던 목탑을 번안(飜案)하여 돌로 만든 백제 석탑의 시원 양식이며, 현존하는 한국의 석탑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11호로...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오층석탑.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益山王宮里五層石塔)은 익산 왕궁리 유적에 있는 오층석탑이다. 1965년부터 1966년에 보수를 위한 해체와 복원을 실시하였고 이때 흙 속에 묻혀 있던 돌로 만든 기단부가 발견되었다. 1층 옥개석 상면과 기단부 심초석 상면에 마련된 사리공에서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국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