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각화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각화동 각화마을 기우제는 가뭄이 극심할 때 하늘에 비가 오기를 빌며 올리는 임시제(臨時祭)이다. 농사를 근본으로 삼았던 우리나라는 풍년과 흉년을 모두 자연의 순리에 맡겨 왔으며 하늘에 의지해 왔다. 농민들이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비가 내리지 않는 가뭄이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
-
광주광역시에서 신병을 앓아 내림굿을 받고 신이 실려 공수를 하는 무당. 강신무(降神巫)는 무업(巫業)을 배우거나 대물림하는 세습무(世襲巫)로 무당이 되는 경우와 달리, 무병(巫病)을 앓고 내림굿을 하여 무당의 길을 걷는다. 즉, 신병을 앓다가 신어머니 무당을 만나 내림굿을 하여 무당이 되는 것이다. 광주광역시에서 내림굿을 받은 강신무 중에서 굿을 많이 하는 무당으로 김영주, 이경화...
-
죽은 이의 명복을 빌기 위해 불보살에게 재를 올려 그 넋이 정토나 천계에서 태어나도록 기원하는 천도재. 영산재(靈山齋)는 석가모니(釋迦牟尼)가 영취산에서 「법화경(法華經)」을 설법하던 영산회상(靈山會相)을 재현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십구재(四十九齋)[사람이 죽은 지 49일째 되는 날에 지내는 제사]의 한 형태로, 영혼이 불교를 믿고 의지함으로써 극락 왕생하게 하는...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금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복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금곡동 금곡마을 당산제는 금곡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안녕과 각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며 세 곳의 당산에서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자정 무렵에 모셨다.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었다가 8.15해방 후 복원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다시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었던 배재마을에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지내던 마을 제사. 금곡동 배재[梨峙]마을 당산제는 배재마을에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6.25전쟁 전까지 모셨던 마을 제사이다. 예전에 당산제를 모시던 방식이 몇몇 촌로들 사이에 띄엄띄엄 기억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기우제는 지역에 따라 '무제'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지명에 무제등, 무제골이라고 부르는 지역이 대개 기우제를 모셨던 곳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농업을 기본으로 삼아 왔으며,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다. 그것은 비를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장마철에만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고 그 전후에는 가뭄이 계속되는 경...
-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날 오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내남동 내지마을 당산제는 할머니당산과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내지마을은 해마다 정월대보름날에 당산제를 지내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노대마을에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노대동 노대마을 당산제는 음력 정월 14일에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예전에는 '안 당산'과 '바깥 당산' 두 곳에서 당산제를 모셨으나, 1970년대 새마을운동으로 '안 당산'이 있는 길을 넓히면서 '안 당산'은 자연스레 '바깥 당산'인 할아버지 당산과 합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당산제를 지...
-
광주광역시 남구 대지동 상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대지동 상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 날부터 대보름 날 새벽까지 상촌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대지동 하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낸 마을 공동 제사. 대지동 하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하촌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 하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대촌동 하대마을 당산제는 입석 형태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하대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공동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1990년 이후 제를 주관하던 주민이 별세하여 중단되었으며, 1993년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으로 마을이 철거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덕남동 덕남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덕남동 덕남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덕남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수성마을에서 정월대보름 무렵에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수성마을은 본래 고와수(高臥水), 과우, 광암(光岩) 등이라고 불리다가 일제강점기 때는 고암(古岩)이라고 불렸다. 수성마을은 400여 년 전에 죽산부사(竹山府使) 류희달(柳希達)이 들어와 정착하면서 성촌되었고, 이후 문화류씨(文化柳氏)가 대부분 거주하고 있는 마을이다. 덕림동 수성마을 당산제는 오...
-
광주광역시 북구 덕의동 석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 주민들의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덕의동 석저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 주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며 두 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공동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마을 사람들의 고령화와 젊은층의 대도시 이주로 인하여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사...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큰도랑실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날 낮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도천동 큰도랑실마을 당산제는 정월대보름날 낮에 큰도랑실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흙이나 쇠, 나무 등을 다루다가 탈이 났을 때 이를 풀려고 행하는 굿. 동토굿(動土-)은 흙이나 쇠, 나무 등을 잘못 다루어서 겪는 여러 가지 액(厄)을 푸는 굿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집 안에서 또는 외부로부터 물건을 들이거나 나무를 베거나 하는 행위 등을 한 뒤 집안에 사람이 아프거나 운수가 사나워지는 등을 무속에서는 '동토가 난다.'고 한다. 집 안에서...
-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분토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망월동 분토마을 당산제는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분토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미신이라는 이유로 8.15 해방 이후 중단되었으나, 1990년대 초 마을의 부녀자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죽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망월동 죽곡마을 당산제는 당산나무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로, 정월 열나흘날 밤에 지냈다. 당산제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8.15 해방 이후에서 6.25전쟁 이전에 중단되었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혼인하지 못하고 죽은 남녀의 영혼들을 결혼시켜 주는 굿. 망자혼사굿(亡子婚事-)은 저승혼사굿이라고도 하는데, 결혼하지 못하고 죽은 남녀의 영혼을 부부로 맺어 주는 굿이다. 옛사람들은 사람이 결혼을 하지 못하고 죽으면 어른으로 대접받을 수 없고 몽달귀신이나 처녀 귀신이 되어 산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고 여겼다. 따라서 결혼을 하지 못하고 죽은 영혼들의 원을 풀...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중외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매곡동 중외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에 중외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의 손자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에 있었던 가마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모셨다는 마을 제사. 가마마을에서 정월대보름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냈다고 구술로만 전해지고 있다. 가마마을에는 마을 뒤에 와우산(臥牛山)[높이 58.7m]이 있고, 앞들 논 가운데에 '소꼬리 배미', '진고개 배미', '구수 배미'라는 이름의 수전(水田)이 있는데, 그 형상이 마치 가마솥처럼 생...
-
광주광역시에서 강신무가 자신이 모시는 몸주신을 천도시킬 목적으로 행하는 굿. 몸주천도굿은 신내림을 받은 강신무가 자신이 모신 신을 천도시키고, 무신도나 무구 등을 철거하기 위해 행하는 굿이다. 무당의 집에 차려진 신당을 철거하고 자신이 모시는 신을 천도시킨다는 의미로 '신당 천도'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몸주천도굿은 본인이 직접 할 수가 없어 다른 무녀가 해 주는데, 세습무가 그...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대문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문흥동 대문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대문산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소문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문흥동 소문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자정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소문산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던 평교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평교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저녁에 마을 할아버지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제사를 지냈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죽은 사람의 신체가 빳빳하게 굳어지지 않을 때 행하는 굿. 사람이 죽으면 으레 빳빳하게 굳어져야 하는데, 살아있는 사람처럼 팔다리가 자유롭게 움직이면 '복 걸렸다.'고 한다. 이때에는 복숭아나무 가지로 시신을 때리기도 하고 굿을 행하기도 한다. 시체가 빳빳해지지 않고 유연하면 죽은 사람이 이승에 품은 원한이 많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이때에는 반드시 굿을 해야...
-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 수영경로당 옆에 있었던 당산나무에서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불로동 당산제는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오래된 노인당인 수영경로당(壽寧敬老堂)[수녕당(壽寧堂)] 옆에 있었던 당산나무에서 지냈다고 전해지나 이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었던 상아마을에서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상아마을은 상아산마을이라고도 전해진다. 마을이 상아산(上鴉山) 구릉의 서남쪽에 있고, 마을의 형국이 '날으는 까마귀'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600년대 김해김씨(金海金氏) 김단경이 임진왜란을 피해 마을에 정착하면서 성촌되었다고 전해진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었던 장터마을에서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비아동 장터마을 당산제는 장터마을에서 모신 것으로 전해지는 당산제이다. 장터마을은 이곳에 5일장이 열리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장터마을은 100여 년 전에 마을에 김해김씨(金海金氏), 광산김씨(光山金氏), 탐진최씨(耽津崔氏) 등이 들어와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해...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었던 큰도랑질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비아동 큰도랑질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 15일 낮 12시 즈음부터 큰도랑질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의 할머니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호동 원사호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사호동 원사호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원사호마을의 할아버지당산, 할머니당산, 아들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제일이 2월 1일이 되는 때도 있었으나, 이는...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막동 원산막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산막동 원산막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원산막마을의 할아버지당산, 할머니당산, 입석거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수동 용수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산수동 용수마을 당산제는 정월대보름날 밤에 용수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산정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산정동 산정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산정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지실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산정동 지실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지실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 서봉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서봉동 서봉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서봉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었던 통시암 거리에서 느티나무에 모셨던 마을 제사. 서석동 당산제는 느티나무에 모셨던 마을 제사로 효자 만석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1970년대 이후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서창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서창동 서창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서창마을의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석곡동 배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석곡동 배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배촌마을의 윗당산과 아랫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당산제 다음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신촌마을과 함께 줄다리기를 하고 그 줄을 입석에 감아두기도 하였다....
-
광주광역시 북구 석곡동 신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석곡동 신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신촌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 원선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아침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선암동 원선암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아침까지 원선암마을의 큰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조상 대대로 무당의 직업을 이어받아 무업을 수행하는 무당. 광주 지역의 전통 굿은 세습무(世襲巫)에 의해 행해지는 씻김굿이 대표적이다. 세습무는 무속인의 가업을 계승하여 무업(巫業)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동안 알려져 온 대표적인 세습무는 전라도 지역의 당골,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의 별신굿 무업 집단, 서울과 경기도 남부 지역의 화랭이 집단, 제주도...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 동하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우물의 풍부를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세하동 동하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동하마을의 샘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우물의 풍부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소태마을에서 질병을 쫓고 가정의 평안, 득남, 가축과 곡식이 번성하기를 바라며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소태동 소태마을 당산제는 마을 앞산과 뒷산에 위치한 두 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왔으나, 1970년대 미신 타파 등 새마을운동의 여파로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대동 대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음력 2월 1일 오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송대동 대촌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2월 1일 오전에 대촌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 내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송산동 내동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내동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치동에 있었던 금치마을에서 지냈던 마을 제사. 송치동 금치마을 당산제는 금치마을에서 일제강점기까지 모셨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이다. 금치마을은 조선 중기 장씨 성을 가진 사람이 터를 잡고 살다가 떠난 뒤 한때 폐촌이 되었다. 그 뒤 김해김씨(金海金氏) 김선귀가 토지가 비옥하고 산세가 좋다고 하여 황산에서 분가하여 금치마을에 옮겨와 살게 되었다. 분가할 당시 황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학동에 있었던 국용마을에서 지낸 마을 제사. 국용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학동]에서는 정월 14일 밤에 농악을 하며 마을 내에 있는 12당산에 마을 제사를 지냈는데, 이것이 송학동 국용마을 당산제이다. 국용마을은 광주광역시의 서남단에 있으며, 마을 뒷산인 망산(望山)[높이 270m]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산기슭에 있던 마을이다. 마을이 배 모양과 같다고...
-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 수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수곡동 수곡마을 당산제는 마을 앞과 뒤에 있는 두 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셨던 공동 제의이다. 정월 열나흘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모셨으나,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어 현재까지 행해지지 않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었던 성덕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가뭄이 계속되어 농작물의 파종이나 성장에 피해를 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의(祭儀)이다. 성덕마을에서는 가뭄이 계속되면 농작물의 파종이나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원당산 무젯등[원당산 산봉우리]에서 지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수문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수완동 수문마을 기우제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해져 모내기를 하지 못하게 되면 마을 회의를 열어 기우제를 결의하게 된다. 늦어도 하지에서 소서까지는 모를 내야만 그 해 쌀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음력 5월 중순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마을 동편에 있는 무제등 혹은 시루봉이라 부르는 산 정상에서 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었던 신완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신완마을에서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하면 기우제(祈雨祭)를 행하였다. 마을에서 택일한 날 밤에 지내었으며, 남자들만 제사에 참여하였다. 만약, 영험한 원당산에 누군가 묘를 써서 비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여자들이 먼저 산에 올라 파묘(破墓)를 하고 나서 제사를 지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었던 큰도랑질마을에서 가물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던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례를 말한다. 수완동 큰도랑질마을 기우제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할 때 행해졌다. 마을에서 택일한 날 밤에 여자들만 참여하여 제사를 지냈다. 여자들이 발동해야 비가 온다고 해 여자들이 주축이 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 있었던 통머리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통머리마을에서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할 때 기우제(祈雨祭)를 올렸다. 마을에서 택일한 날 밤에 윗통머리[상완마을]와 아랫통머리[하완마을] 남자들만 참여하여 제사를 지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승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승촌동 승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승촌마을의 할아버지당산, 할머니당산, 아들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매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신가동 매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매결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었던 선창마을에서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 신가동 선창마을 당산제는 선창마을에서 정월 14일 밤에 지냈다고 전해지는 마을 제사이다. 선창마을은 조선시대 밀양손씨(密陽孫氏)가 터를 잡아 마을이 성촌되었다고 전해진다. 마을 이름의 유래는 옛날 풍영천(風詠川) 물이 자주 범람하여 마을 풍경이 마치 배가 드나드는 선창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신병을 앓는 사람이 무당이 되기 위해 행하는 굿. 신내림굿은 몸에 내린 신을 맞이하기 위해 행하는 굿을 말한다. 신이 내리면 불가사이한 질병인 신병(神病)을 앓게 되는데, 내림굿을 하여 무당이 되어야만 낫는다고 한다. 따라서 내림굿은 신병을 치유하고 무당이 되기 위한 굿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었던 재매마을에서 마을의 액운을 막기 위해 지내던 마을 제사. 재매마을에서는 마을로 들어오는 액운을 막기 위해 매년 음력 2월 1일 마을의 정결한 곳으로 여겨지던 동·서·남 세 곳에서 깃대제라고 불리는 마을 제사를 지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매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신창동 매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매결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응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쌍암동 응암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응암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향등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 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양과동 향등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 날 밤에 향등마을의 할아버지당산, 할머니당산, 문지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신흥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오룡동 신흥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마을의 수호신인 할머니당산에게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제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되면서부터 부녀회에서 주도하여 당산제를 모시면서,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여느 마을의 당산제와는 다른 특...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치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음력 2월 1일 정오 무렵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오룡동 치촌마을 당산제는 음력 2월 1일 정오 무렵에 마을 입구에 있는 입석과 마을 뒤편의 당산나무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냈던 공동 제의다. 산업화와 인구 감소로 인하여 1960년대에 중단되었고, 현재는 행해지지 않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 옥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옥동 옥동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옥동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옥동마을은 나주 함평 방면으로 가는 갈림길에 있으며, 평동평야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원래 마을 이름은 '탑동(...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 옥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옥동 옥동마을 탑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옥동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옥동마을은 나주 함평 방면으로 가는 갈림길에 있으며, 평동평야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원래 마을 이름은 '탑동(塔...
-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에 있었던 원용강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지내던 마을 제사. 용강동 원용강마을 당산제는 광주광역시 최북단에 있었던 원용강마을에서 정월대보름에 모셨던 제사이다. 원용강마을은 영산강 주변의 평야와 접해 있는 마을로 북쪽에는 산, 앞에는 넓은 들이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현재 용강동 원용강마을 당산제는 사라진 지 오래되어, 마을 내에서 당산제를 기억하고...
-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하신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용강동 하신마을 당산제는 하신마을의 당산나무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용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흘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용산동 용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흘날 밤에 모시는데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용산마을은 광주천변의 평지에 있는 마을로 과거 용강마을과 화산마을이 통합하여 용산동이 되었다. 용산마을은 100여 호가 넘었는데 실제 당산제에 참여하는 호수는 3...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용연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용연마을에서 기우제를 지냈던 장소는 마을에서 2~4㎞ 떨어진 용추계곡이다. 그 곳에는 3개소의 용소(龍沼)가 있는데 큰 용소, 가운데 용소, 작은 용소라고 불렸다. 기우제는 이 세 용소 중 가운데 용소에서 지냈다. 가운데 용소는 옛날에 깊이가 하도 깊어 명주실꾸리 하나가 들어갈 정도였다고 하며, 크기...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용연마을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년,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용연동 용연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평안과 풍년,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뜻에서 용연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제의로, 별신제단과 두 당산에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1980년대에 도심지로 사람들이 이주해 나가고 굿을 칠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중단되...
-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 용전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용전동 용전마을 당산제는 마을 입구인 용전사거리에 있는 당산나무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시는 공동 제의이다. 본래 두 곳의 당산에서 제를 지냈으나 해방 이후에 중단되었으며, 현재의 당산제는 '용전 들노래'[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용전동 일대에서 불려지던 노동요]...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동작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우산동 동작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동작마을의 상천룡당산, 중천룡당산, 샘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서작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우산동 서작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서작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방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방동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4일경]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 제사를 지냈는데, 이것이 운남동 방동마을 당산제이다. 방동마을은 신가동 주택단지 남쪽 낮은 구릉 아래 있던 마을이다. 마을의 삼면이 구릉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극락강(極樂江)이 흐르고,...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성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6~7일경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운림동 성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6~7일경에 성촌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어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운정동 어운마을 당산제는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어운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공동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중단되었다가 잠시 복원되었으나, 6.25전쟁 무렵에 완전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주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운정동 주룡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당산나무에서 주룡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 11시 무렵에 모셨다. 일제강점기 말에 중단되었다고 하는데, 일제의 억압과 물질적 궁핍으로 인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었던 내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내촌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밤에 마을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제사를 지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장구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월계동 장구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장구촌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녹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6~9일 무렵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월남동 녹동마을 당산제는 마을 뒷산의 천룡당산과 마을 입구 할머니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정월 6~9일 무렵 손 없는 날을 택하여 당산제를 모셨다....
-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었던 해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월출동 해산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밤 10시 이후부터 해산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의 할머니·할아버지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덕흥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유덕동 덕흥마을 당산제는 동작과 서작으로 나누어 6~10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시던 마을 제의이다. 현재는 정월 열나흗날에 동작의 상당이었던 할머니당산에서만 제의를 진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일곡동 일곡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밤부터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큰 당산과 작은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성덕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장덕동 성덕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성덕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천룡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용호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첫 정일(丁日)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장등동 용호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세 곳의 당산에서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첫 정일에 모셨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의 억압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8.15 해방 후부터 1993년도까지 지냈다고 하나, 현재는 진행되지 않고...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록동 장록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장록동 장록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장록마을의 할아버지당산, 할머니당산, 아들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집안에 재수가 형통하기를 빌며 하는 굿. 재수굿(財數-)은 재수와 재복을 기원하기 위해 행하는 굿을 말한다. 때로는 집안에 우환이 생기거나 불행한 일이 생길 때 행하기도 한다. 재수굿은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 굿으로 살아있는 사람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여 복을 얻으려는 목적에서 행하는 굿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지야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마을 사람들의 건강, 풍년을 기원하며 정월 14일 밤에 모신 마을 제사. 지야동 지야마을 당산제는 정월 14일 밤, 마을의 수호신인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祭儀)이다. 6.25전쟁 이후 마을이 전쟁으로 소란스러워지고, 주민들이 흩어짐에 따라 제의를 주관할 사람이 없어 중단된 뒤로 현재까지 행...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진제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무병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진월동 진제마을 당산제는 할머니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시는 마을 제의이다. 질병 퇴치와 관련된 유래담이 전하고 있으며, 몇 번의 신체 변화 과정을 거쳐 현재는 수령 150년의 느티나무를 할머니당산으로 모시고 있다. 진제마을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자리...
-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등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등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 윗당산과 아랫당산 두 곳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제 다음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신촌마을과 함께 줄다리기를 하고 그 줄을 입석에 감아두기도 하였다. 8.15 해방 이후 중단되어 현재까지 행해지지 않고...
-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신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신촌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신촌마을 사람들이 할아버지당산에서 지내던 공동 제의로, 6.25전쟁 이후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금곡마을에서 가물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충효동 금곡마을 기우제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하면 행하였다. 충효동 뒷산인 금산(錦山) 중턱에 제단이 있어 그곳에서 모신다. 충효동 단위의 기우제는 1930년대 가뭄이 왔을 때 한 번 지냈으며, 금산 아래 마을 단위의 기우제는 1980년대 초중반까지 지냈다고 한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성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성내마을 당산제는 성내마을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이다.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 두 곳에서 제를 지내다가, 현재는 당산할머니를 할아버지당산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지내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충효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충효마을 당산제는 충효마을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이다. 할머니당산과 할아버지당산 두 곳에서 제를 지내다가 현재는 당산할머니를 할아버지당산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지내고 있다. 충효동 충효마을 당산제는 마을이 생긴 이...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평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초저녁부터 보름날 새벽까지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평촌마을 당산제는 5개의 마을로 구성된 평촌에서 12당산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이다. 12당산에게 제를 지내기에 낭비가 심하다 하여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의 제의만 해방 이전까지 지속하다, 해방 이후 모두 중...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칠석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날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칠석동 칠석마을 당산제는 정월대보름날 칠석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신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날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풍암동 신암마을 당산제는 정월대보름 날 밤에 신암마을의 큰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신암마을 제의 명칭은 원래 '도제'라고 불렸는데, 언제부터인가 제의 이름이 당산제라는 이름으로 보편화되어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운리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사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풍암동 운리마을 당산제는 2년마다 한 번씩 정월 열사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운리마을의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풍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풍암동 풍암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풍암마을에서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 무렵에 지내던 마을제사이다. 광주 송암동과 접계를 이룬 마을로 풍암(楓岩) 또는 신암(新岩)이란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는 마을 뒷산인 금당산의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장차 무당이 될 사람에게 씌는 허깨비 신을 떼어 내는 굿. 무속에서는 신내림을 받을 사람은 일반적으로 신병(神病)을 앓게 된다고 믿는다. 이때 마지못해 신내림을 받게 될 처지가 되면 먼저 몸에 붙어 있는 허주(虛主)를 떼어 내야 한다. 허주는 무당이 될 사람에게 씌는 허깨비 신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허주떼는 굿은 내림굿을 받을 무당이 허튼 신을 받지 않고 옳...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혼인 운이 생기기를 기원하며 행하는 굿. 혼인문여는 굿은 혼인(婚姻)을 못한 사람의 삼재(三災)를 막고 혼인 운이 생기기를 기원하면서 행하는 굿이다. 자식들이 결혼을 못할 경우에 부모들이 주로 청한다고 한다....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뜻하지 않은 재난을 예방할 목적으로 행하는 굿. 횡수(橫數)는 뜻밖에 당하는 운수를 말하다. 때문에 삼재와 같은 악재가 포함될 수도 있다. 횡재(橫災)는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횡수는 곧 횡재를 뜻한다. 횡수막이는 닥쳐올 횡수의 재앙을 예방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었던 정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모셨던 마을 제사. 화암동 정촌마을 당산제는 정촌마을에서 8.15광복 이전까지 매년 정월대보름에 지냈다. 정촌마을 당산은 신목(神木)만 남아 있다. 화암동 정촌마을 당산제는 1999년 광주광역시 북구청에서 발간한 『광주북구지리지』에 기록이 남아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화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화암동 화암마을 당산제는 마을 안팎 곳곳의 12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의 형태는 나무와 돌무덤으로 전해지는데, 당산제가 중단된 지 오래되어 돌무덤은 모두 흩어지고 없다. 6.25전쟁 이후 중단되어 지금까지 시행되지 않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화장동 농막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화장동 농막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농막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있었던 우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지냈던 마을 제사. 우곡마을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제물을 차려 놓고 굿을 하며 당산제를 모셨다고 전한다. 우곡마을은 죽지봉 북쪽 끝단부터 영산강 주변에 이르는 조그마한 마을로 마을 사람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우곡마을의 당산은 오래전에 사라져 그 유래나 연혁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