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1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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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加平 邑內里(四五七-五番地) 第二種近生(金融業所)新築敷地 內 遺蹟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457-5 |
시대 | 고려 |
집필자 | 서길한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17년 - 가평 읍내리(457-5번지) 제2종근생(금융업소)신축부지 내 유적, 국토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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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가평 읍내리(457-5번지) 제2종근생(금융업소)신축부지 내 유적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457-5 |
성격 | 주거 유적 |
면적 | 1,140㎡ |
[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있는 고려 시대 집자리 유적.
[조사 경위 및 결과]
가평 읍내리(457-5번지) 제2종근생(금융업소)신축부지 내 유적은 대곡리·읍내리 유적 안에 포함되어 있는 유적이다. 2017년 2,312㎡ 부지에 대해 먼저 시굴 조사를 하였고, 이어서 유물과 유적이 포함된 1,140㎡ 부지에 대해 정밀 발굴 조사를 하였다. 발굴 결과 고려 시대 집자리 4기, 건물 터 1기 등이 조사되었다.
집자리는 사각형의 모습으로, 내부에 구들이 있다. 구들 밑으로는 불과 연기가 지나가게 만든 고래가 설치되었다. 불에 탄 목재와 재가 확인되며, 아궁이로 추정되는 시설도 확인된다. 집자리 1기에서는 내부 중앙에 불에 탄 목재가 비교적 많이 확인되는데, 화재로 인해 소실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 터는 주춧돌을 놓기 위해 쌓은 돌무더기 3개와 한 줄로 이어진 건물의 기초가 확인된다. 확인되는 건물의 크기는 길이 12.7m, 너비 2.4m로 북쪽 방향을 향해 돌의 면을 맞추었다.
[위치]
가평 읍내리(457-5번지) 제2종근생(금융업소)신축부지 내 유적은 가평군청 앞 삼거리에서 가화로 방향으로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공터에 위치한다.
[출토 유물]
가평 읍내리(457-5번지) 제2종근생(금융업소)신축부지 내 유적에서는 청자 뚜껑을 비롯하여 청자 접시, 토기 항아리 조각, 고려 시대 기와 등이 출토되었다.
[현황]
가평 읍내리(457-5번지) 제2종근생(금융업소)신축부지 내 유적은 발굴 조사 후 공터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