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산호 공원 기슭에 있는 용마산 관음사는 호광당(浩光堂) 성룡(成龍) 대종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원래 여기에는 작은 토굴이 있었으나 1954년 이곳을 기반으로 삼아 새롭게 사찰을 조성한 것이 지금의 관음사이다. 그 후 오랫동안 지역 사회의 신행 도량으로서 큰 역할을...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4 교구 본사 범어사 소속의 사찰. 관음사는 장복산 기슭에 위치한 비구니 사찰이다. 원래는 육군 대학 소유의 토지였으나 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군법사의 도움을 받아 현재의 사찰을 건립했다고 한다. 입구가 매우 가파르고 좁아 출입이 쉽지 않다. 관음사는 예전에는 정상적인 형태를 갖춘 사찰이 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국립 마산 병원 내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관해사는 국립 마산 병원 입원 환자들의 자유로운 종교 활동을 위해 있는 시설들 중 하나이다. 관해사 외에 천주교의 해운 성당 가포 공소, 개신교의 벧엘 교회 등의 종교 시설들이 있는데 각 종교 단체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병원 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으로 운영되고...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로산(匡盧山) 기슭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 665년(문무왕 5) 원효 대사와 중국의 승려 은신이 함께 창건했다고 하지만 근거를 알 수 없으며 이후의 연혁 또한 알려지지 않는다. 1481년(성종 12)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과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에 사찰이...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창원시 소답동 천주산 기슭에 세워진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 통도사 창원포교당인 구룡사는 1920년대 당시 통도사 주지였던 구하(九河)[1872~1965]의 염원에 의해 창건되었다. 즉, 당시 일제의 조선 침탈에 동반해서 유입된 일본 불교에 맞서서 조선 불교의 맥을 잇고, 새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회교육·구호...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있는 대한 불교 일붕선교종 소속의 사찰. 2013년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 문화 관광과에 등록되어 있지 않는 미등록 사찰이다. 위치하고 있는 곳은 지역 주민들에게 제2의 금강산 계곡이라고 불리는 마산역 뒤편의 작은 골짜기이다. 장등산과 옥녀봉을 오르는 등산로 입구에 있고 샘물이 유명해 주민들이 잘 찾는 곳이다. 금강사는 198...
-
경상남도 창원시 용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말사. 현재의 길상사는 60여 년 전 김봉순이라는 불자에 의해 용연사(龍淵寺)란 이름으로 창건되었다. 그 후 창건주의 희망에 따라 승보 종찰인 송광사의 말사로 편입되었다.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창원포교당으로, 위상에 걸맞게 지역 사회에서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00...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산복 도로변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산복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1960년 현재의 위치에서 창건되었으며, 1991년 4월 2층 콘크리트 건물로 중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원사는 1991년에 2층 콘크리트 건물로 중창했다. 1층은 관음전과 원주실이 있으며, 2층은 대웅전과...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무학산 기슭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1955년 3월에 무학산 자락 현재의 위치에서 창건된 비구니 사찰이다. 도솔암의 주지는 정묘(靜妙)이며, 신도 수는 약 500명이다. 1980년 대웅전이 중창되었고 대웅전 앞의 3층 석탑이 조성되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보림선원(菩林禪院)과 향적당(香積堂)이 있고 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백운사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무학산 서원곡 계곡에 있다. 1953년 2월에 창건된 백운사는 불모산 영산재가 보존되고 있는 사찰로 이름이 높다. 2002년 2월 경상남도 무형 문화재 제22호 불모산 영산재(佛母山靈山齋) 예능 보유자가 된 김석봉[법명 철우]은 일찍이 승려 해담, 명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법성사의 창건에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한다. 법성사가 있는 곳은 예전에 물은 풍부하지만 너무 차가워 벼농사를 짓지 못하는 곳이었다. 이는 풍수 지리적으로 잉어의 배에 해당하기 때문이었다. 우담 선사(雨潭禪師)가 이곳에 절을 세우면 물길이 끊겨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해서 창건한 것이 법...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무학산의 지맥인 봉화산 동쪽 기슭에 자리 잡은 봉국사는 1949년 창건되었다. 위치가 무학산 둘레길의 출발점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경내의 시설로는 2000년에 중창한 대웅전과 요사와 종무소를 겸한 2층 콘크리트건물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건물이다. 대웅전...
-
통일신라 시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비음산 자락에 세워진 대한 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 불곡사는 창원시 비음산(飛音山)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 사찰이다. 그러나 불곡사의 창건 연기를 알 수 있는 사료는 거의 없다. 창원 지역에서 구전되는 설화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인 917~923년에 국사 진경(眞鏡)[854~923]에 의해 창건되...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석가모니와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불교라는 말에는 석가모니인 부처가 설한 교법과 부처가 되기 위한 교법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석존의 깨달음으로부터 시작된 불교는 그의 생전에 이미 교단이 조직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으나 교세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것은 입멸 이후부터이다. 기원전 3세기 무렵부터 시작된 불교의 전파는 서역과 중국을 거쳐서 한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3교구 본사 쌍계사의 창원 포교원. 포교원(布敎院)이란 세속의 도심 등지에서 일반 대중들에게 불법을 널리 전하는 것에 주력을 하는 곳이다. 1990년 창원시 신월동 93 은아 아파트 단지 내에 4층 건물로 불지사를 건립하였으며, 쌍계사 창원 포교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창원시는 1974년에 산업 기지 개...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장복산 기슭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장복산 기슭에는 예전부터 작은 암자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완전히 새롭게 조성되어 예전의 모습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삼밀사의 입구에는 일주문을 겸한 대문이 2층 구조의 누각 형태로 있다. 이 건물의 아래 위에는 한글로 쓴 두개의 현판이 걸려있...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무학산 기슭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무학산 중턱의 석봉암은 승려 이상평[무애당 석암]이 창건하였다. 원래는 이곳의 작은 토굴에서 수행 정진하다가 1958년 처음으로 일정한 규모를 갖춘 사찰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그 후 창건주가 입적함에 따라 월봉 스님을 거쳐 자명 스님이 현재 주지로 활동하고 있다....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 환주산 기슭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 성덕암 자리는 오래 전부터 마을을 수호하고 주민들을 지켜주는 수호신인 산신을 모시던 사당이 있어 환주산(環珠山) 지역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냈다고 한다. 이러한 민간 신앙이 불교와 결합하여 사찰이 된 것이 지금의 성덕암이다. 성덕암 경내의 응애 나무라 불리는...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는 사단법인 우담 문도회 소속의 사찰.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의 성도사는 태백동 스포츠 파크 앞에 있다. 주차장에서 바라보면 성도사의 대웅전과 5층 석탑이 바로 보인다. 예전에는 묘지가 있던 곳이었지만 현재 스포츠 파크로 조성된 이후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현재의 주지인 원파(園坡) 조희신 (曺喜信)이 1972년에 세운 ‘...
-
경상남도 창원시 천선동 불모산 기슭에 세워진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 『성주사 사적기』에 따르면, 통일 신라흥덕왕 때 왜구들이 자주 신라에 출몰하여 피해가 극심하므로 왕이 늘 근심하였는데, 어느 날 꿈에 신인(神人)이 나타나 지리산에 있는 무염 화상(無染和尙)과 논의하면 물리칠 것이라고 하였다. 왕이 곧 사자를 보내 이런 사실을 전하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에 있는 대한 불교 법화종 소속의 사찰. 수발사는 만수산의 지맥인 안둔산의 북측 기슭에 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과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의 경계부에 해당한다. 옛날부터 있었던 절터에 중창된 것이라고는 하나 현재 그 자취는 남아있지 않다. 현재의 사찰은 1960년...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천자봉 기슭에 있는 대한 불교 영산법화종 소속의 사찰. 대한 불교 영산법화종의 개창조인 이법화(李法華)가 1955년 9월 경상남도 진해시 도불산[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는 묘법사(妙法寺)에서 깨달음을 얻어 1960년에 ‘진해 여좌 도량’을 개설하고 1964년 3월에 현재의 위치에 ‘천자봉 도량’을 개설하여 천자봉...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요장리에 있는 사찰. 영천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방 지구대 맞은편으로 산길을 오르면 용소산 체력 단련장 뒤편에 있다. 신령한[靈] 샘(泉)이 있는 절이라는 뜻으로 1935년에 창건되었으며 별칭이 ‘참샘이 절’로 사계절 차가운 샘으로 유명하다. 법당인 대웅전 외에 요사 겸 종무소 역할을 하는 3동의 건물 등이...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용운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명확한 근거는 없다. 용운사에서는 수년 전부터 장애인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위문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매년 음력 5월 24일과 10월 10일에 장애인을 대상으로 잔치를 한다. 대웅전과 종각, 용왕각, 세심당...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무학산 기슭에 위치하는 대한 불교 조계종 사찰. 마산 인근 지역의 보살들이 십시일반 재원을 출연하여 1972년 창건되었다. 무학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며, 깊은 산속이 아님에도 심산유곡에 앉은 듯한 느낌을 주는 사찰이다. 시설은 대웅전, 산신각, 요사채 2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
통일신라시대 때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단계리에 세워진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 전단산에 있는 우곡사는 신라시대인 837년(흥덕왕 7) 무염국사(無染國師)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의 연혁은 자세히 알 수 없다. 현재 창원시에는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3곳의 전통사찰이 있다. 즉 불모산 성주사, 비음산 불곡사, 전단산 우곡사이다. 그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무학산 서원곡 중턱에 자리 잡은 한국 불교 태고종 원각사는 근대 마산 지역의 중심적 사찰 가운데 하나이다. 1912년에 창건되었으며 서원곡 일대에 산재해 있는 많은 사찰 가운데 가장 일찍 들어섰다. 무학산 등산로이자 휴식처에 위치해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
경상남도 창원시 도계동에 있는 대한불교 천태종 소속 사찰. 원흥사는 1980년 창원시 토월동에서 시작하여, 1989년 창원시 상남동에 위치한 미도상가 4층을 분양받아 관음보살 봉안식을 가졌으며, 초대 주지로 천태종 중앙본부에서 김유정이 임명되었다. 1989년 3대 종정인 김도용(金道勇)으로부터 원흥사(圓興寺)라는 사명(寺名)을 받았다. 2001년 4월 김도용과...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인곡리 여항산 기슭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4 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 의림사는 마산 9경의 하나인 의림사 계곡을 끼고 있는 전통의 천년 고찰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인곡리 여항산(餘航山) 자락에 자리 잡아 예로부터 인근 지역의 주민들이 즐겨 찾는 조용한 휴식처로 이름이 높았다. 긴 계곡을 끼고 들어가는 조용한...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마산 포교당. 통도사 마산 포교당인 정법사는 1912년 4월에 창건되어 2012년에 100주년이 된 전통 사찰이다. 포교당이란 세속의 도심 등지에서 일반 대중들에게 포교하는 사찰을 말한다. 정법사는 당시 통도사 주지였던 구하(九河)[1872~1965] 대선사의 염원으로 일제 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소속의 사찰. 정인사는 승려 성철의 문도 사찰 중 하나이다. 해인사 성철 문도회 소속의 사찰은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백련암을 위시하여 전국에 산재해 있다. 서울특별시 정안사, 경기도 하남시 정심사, 경기도 의왕시 정림사, 부산광역시 고심정사, 부산광역시 해월정사, 경상남도 산청...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신 또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이나 원리를 신앙하는 행위의 총칭.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자로 구 마산시 및 진해시와 행정 구역을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공식 출범하였다. 이에 따라 창원시의 인구는 통합 전 60여만 명에서 통합 후 약 110여만 명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통합의 내용이란 단순히 행정적 통합을 의미하는 것이 아...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장복산 기슭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의 사찰. 진흥사는 장복산 공원 입구에서 3~4분 거리에 있다. 장복산 공원 입구에서 왼쪽의 산기슭과 오른쪽의 계곡이 난 산길을 조금만 따라 들어가면 바로 진흥사가 나오며 입구에서 오른쪽은 삼밀사로 가는 길이다. 사찰의 입구 좌측에는 진흥사의 창건주를 기리는 ‘창건주...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웅산 기슭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청룡사는 고려 시대에 창건되었다가 폐사된 터에 중창된 절이라고 하지만 문헌이나 유물로 확인하기 어렵다. 원래 법화종 소속이었다가 1990년대 대한 불교 조계종으로 소속 종단을 변경하였다. 장복산의 지맥인 웅산의 8부 능선쯤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웅전과 삼성각, 극락보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학룡사는 무학산 기슭의 완월 폭포 아래 등산로 입구에 있다. 무학산 주변에 위치한 크고 작은 많은 절 가운데서 비교적 전통이 오래된 사찰이다. 또한 지역의 명산인 무학산 등산로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의 왕래가 매우 잦다. 학룡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웅전 외에 2012년...